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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는게 너무 무서웠던 아이

 

 

 

 

엄마가 잘 뛰네요.....


국민학교시절 불주사 맞기싫어 화장실에 숨어있던 기억이..
난 어렸을 적 주사 참 잘 맞았었습니다.
그냥 왠지 모를 오기로 안 무서운 척.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맞았던 기억이... (절대 용감하지는 않았습니다.)
ㅋ저 꼬맹이 심정... 저는 알지요~~
풉! 어렸을적 저도 저랬걸랑요~ㅎㅎ
어렸을때 나를 보는거 같네요ㅎㅎ
1, 보통 이렇게 말하죠 "안 아파..."

2. 생각이 있는 엄마는 이렇게 말하죠, 아이들 심리도 이용하고 솔직한 엄마도 되고...
"응!, 아프고 고통 스러운 것은 맞아,, 그런데, 너는 어른이 되고 싶어하잖아, 어른이 되는 과정에는 어렵고 힘들고 아픈 고통도 잘 이겨 내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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