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각임에도 월척지에서 방황하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내일 퇴근후면 신나는 연휴인데...
어디가서 낚수놀이해야하나...고민하는 분들많으실꺼같아요.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주위분들은 이번주는 가정에 봉사하신다하고..
혼자 가자니 심심하고 무턱데고 초면에 조사님들과 동출했다가 서로 스타일이 안맞으면...
아후....너무 미안스럽고...
결론은 독조인데....
하루죙일 생각 끝에 매년겨울 나으 집이자고향,삶에현장인 횡성권으로 출조 결정...
근데...왜케 출조길이 힘들꺼같은 이느낌..
전국을 두바퀴나 돌며 낚시를 할때도 이렇게 고민을 안했는데..
저처럼 이 야심한밤 월척지를 방황하시는 선배님들....무슨생각하고 계세요?ㅋㅋ
주절주절...
indigo / / Hit : 2072 본문+댓글추천 : 0
근데 전 내일 실밥 뽑으러 가야되는데 ~~ 얼마나 아풀가 .. 그거 생각하고 있었다는 ~~ ^^
어린시절...종이컵..
설마....^^;;
동대문낚시왕 선배님 죄송합니다.^^
여주 쪽으로 출조하시죠?! 고기 안나오거덩 횡성으로 오세요.
횡성도 마찬가지로 안나올거같지만^^;;;;
황금같은 연휴가 있는 토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횡성 가까운데 ㅋㅋ 10여년전에 1년간 횡성에 살았었는데 ~ ㅎㅎ
근디 횡성가믄 한우먹어야되는디 ㅡㅡ;;
저도 주변 상인들 다 문열어여 .. 저만 그냥 미처가꼬 문닫는거임 ㅡㅡㅋ
이때 아니면 2박낚시 못해볼거 같아서 ㅋㅋ
본가가 이쪽이라고는 알고있는데 언제한번 불러주세요
2박3일은 그냥...짬낚시엿는데...ㅋ
출조시 방한장비좀 갖추셔야 할거 같습니다.
인디고님 안전 출조하십시요^^
어케 낚수대 선택은?ㅋ
수x2 싸게 구해드릴 까요?ㅋ
수 2는 걍 접었습니다.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요!
꾼사랑님과도 친분이 있으신걸로 알구있습니다.
지난번 조포님과 함께 군산에 다녀가셨습니다. ㅎ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안전출조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