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못질도 제대로 못해본 눔이 벌써 남도 안가에서 일주일째 노가다 일을 하닌께
반 골병 들었십니다.ㅠ
동네에서 그래도 쓸만한? 잡일꾼 한분 모시고 일하는데요.
연세가...칠순이 훨 넘으셨더구만요.
일당이 하루 8먼원...일시키면서 호칭이..어르신 입니다. ㅋ
이미 공사비는 바닥났꼬...
하긴 예초에 산정한 공사비가 결국 3배로 늘어났으니 뭐..ㅠ
이제부터는 외상 아니믄 제 낚수대라도 팔아야합니다.
아직도 공사는 반 정도 진행 된 상태구요.
오늘도 아침부터 눈이 오닌께 용접일 하려온 인부들이 도로 가버려서 이래저래 기일은 자꾸 밀려갑니더
이것도 집짓는 일이라꼬 몸고생 마음고생이 여간스럽지 않구먼유.
처음엔 낚수장비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생각이 달라집니다.
아구야... 좀 쉬라켔도만 진우아범님이 새참 준비 하랩니다.ㅠ
그럼 또 놀러올께라~~
죽을 지경입니다.
하얀비늘 / / Hit : 2476 본문+댓글추천 : 0
수고하세요~^^
한번 손데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요. 가까우면 지원이라도 가련만 그냥 마음만 보냅니다.
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전하게 마무리 하십시오,
이래 고생하신 안가! 꿈에 그려지는군요.
안가 공사 끝날때 까지 안가!
고생 하십니다^^
그래도 나중에 완성후 보람될꺼같습니다,
힘내시구요 쫌만더 고생하세요
항상 안전에 신경쓰시구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가보도 못허고......
해봐서 느낌은 오는데......
궁금허기도 허고
하여튼.......
수고하십시요~
돈이야 또 벌면된다지만 (든든한 뒷주머니 있으니ㅎ)
몸고생이 말이 아니구만요
몸살 안 나셨읍니까?
몸살약 필요하시면 택배 주소 보내주이소
이러다 춘삼월 꽃필때 마치겠습니다ㅎ
무조건 물어내라고 땡깡 피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나중에 회원권 분양해서 벌충을 하시면 되지요..
몸축나시고 안가 완성 해도 느낌 없읍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안가의 변천사 조금씩 올려주시면 울 월님들 궁금증도 해결 되고 안가의 변천사!도 남지 않을까요~~
마음이라도 보내 드릴께유~~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마음이 짠~ 합니다...ㅠ
건강 챙기시며 찬찬히 하십시요....
비늘님 안가호텔 자금 부족해 부도나면 제가 인수하려고
대기 중입니다 ㅋㅋㅋ
맞습니다...지금쯤 날 새는게 무서울 겁니다..
팔 다리 허리 쑤시지유..앉았다 일어서기도 허벅지 땡기지유...
진우아범님 포스 보잉께로 농땡이도 못치시지유..
ㅠㅠ어쩝니까..변해가는 별장 모습에 위안을 삼으셔유~~~건강 챙기세요..
노가다 아무나하는게아님니다
안하다가 하면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땡기고
미침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노가다는 짱베기 땀나도록하면
빌어먹는다고 했읍니다
쉬어가면서 올겨울내내 봄될되까지하면 되지요
날도 추운데 찜질방이나가서 푹쉬고 찌지고오세요
무리하면 정초부터 힘듬니다
푹쉬쉬길 바랍니다
시엄~시엄 쉬어가면서 천천히 즐기시면서 안가 공사 하이소~
새해 기분은 좋겠습니다~
건강 하이소~
그래두 건강조심하셔요
연초에 객지에서 감기라두 들리시면
서럽지 않겠습니꺼?
멋진 아방궁 만드셔서 따뜻한날
행복에 겨워하실 선배님생각에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감기조심하셔요^^
워낙 먼거리라 ...
맘만으로 지원 합니다
하지만 참은 진짝 먹여 주시와요
공사하는 틈틈히 잘 읽고 있습니다.
성원과 격려주심에 깊은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