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 준비를 다 해뒀껄랑요. 이제 슬슬 밥묵고 메기나 한 30톤 낚으러 가볼까나 하는데 정확히 6시 30분에 친구들이 찾아와 당구 한 겜 하러 가자네요. 하=3 다시 냉동실로 닭간 입실하고 지금까지 놀다 왔습니다.ㅡ.,ㅡ;
닭간은 안주로 드실 생각이셨죠??
캐스팅 도중에 다~~ 날아 가지요~~~^^
메기야 바이 바이~~~^^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전화 한 통 엄씨 불쑥불쑥
미춰버리겠습니다.
뭐하러 알콜파 얼라들 당구는 가르쳐놔서..ㅡ.ㅡ;;;
거기 메기 음쥬?
벌써 작업놓으시는겁니꽈?
(꽝 맞을 핑곗거리^^;)
ㅋㅋㅋㅋㅋㅋ^^
그래야 할까 봅니다.ㅜ
물200(저)이
30을 80으로,
80을 100으로,
120을 물 150으로
당구를 갈차놨더니 뻑하면 당구나 때리러 가잡니다.
이게 보니까 작년 여름부터 이랬군요.ㅡ.ㅡ;;;
괜실히 몸도 아직인데 나가셨다가 병납니다.
오늘도 무진장 더워요~^^
엄니와 아버지, 큰 작은외숙 내외 네 분.
민물고기를 상당히 좋아하십니다.
4~5월과 장마철 딱 두 시긴데 이렇게 헤매고 있습니다.^^;
초율 선배님.
노래 진짜 몬하신다.ㅡ.,ㅡ;
선객이 싹 쓸었슈~~~
ㅋㅋㅋ
사람 좋은면 막 암때나 들이 닥치지요 ㅋ
더운데 살살 달리셔효^_~;
P.s 메기는 닭간보다 거머리 아닙니꽈?-,.-?
낚시 몬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