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을수록 새벽 잠이 없네요.
중고 장터에 쓸만한 놈 있나 없나 눈팅하다 의구심이 들어 여러 조사님들께 의견 여쭙고자 합니다.
아들 녀석 낚시대 초급이라 제가 그나마 부담 없는 선에서 용돈 쪼게 한달에 한 두대씩 세트를 향해 구매해 주고 있는데 중고가가 신품가와 차이가 없는데 판매자가 정말 제 값을 주고 샀을까? 할인 받아 샀는데 너무 적게 할인 받았는가?
제 장비도 중상가 이상하는 낚시대인데 중고가 나온거 보면 신품가 버금가게 판매글이 있던데...
미개봉이면 이해하겠는데...흠
아무리 판매자 맴이라도 구매가 보다 현재 최저가 기준으로 중고가를 책정해야 되는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여러 선,후배님 고견은 어떠신지요?
중고가 책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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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판매자가 가격 협의할 마음이 없다면 불란만 생길뿐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요
최저가를 모르거나 본인이 신품 구매시 비싼 최저가에 샀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팔때는 5만원에 겨우 팔리던게 같은 제품이 6만원대에 팔리는걸 많이봤습니다
중고 구매시 제품의 상태와 신품 최저가에 비한 가격인지는 구매자가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장사꾼들이 좋고 넉넉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니깐요
새것 구매하는게 더 나으면 새거 사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겠지요.
높게 책정 안팔리면 내려오겠지요.
판매자의 양심이 좌우할것 같습니다.
판매자도 적정 중고가 제시.제품 상태 객관적 표기.
합리적 네고 협의 가능.
과한 금액엔 합리적 태클 인정.
태클시 최소한의 정보는 제시.
다만,
최저가를 모두 알고 있는 것이 아니지요.
자신이 구입한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하겠지요.
그러므로
가격에 대한 테클은 겸허하게 받아들여야합니다.
신품보다 비싸다면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태클걸면 분란만 생기니.
중고도 아닌 고물을 파는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새것 같은 중고 찾는분 패스하라면 처다도안봅니다.
중고라하면 새것같은중고나 갖다버려야될중고나 똑같은가격으로 올라오죠
합리적인가격에 올라오는 제품들은 순식간에 팔리고..새것과 비슷한가격이면 새거사는게 좋습니다
이곳 저곳 낚시점에 문의해보면
최저가에 현금 할인등 많게는 10여만원 이상도
차이도 나더군요
요즘 깔 밎춘다고 독1 독2 찾아보면
생활 기스 있어요 하는 제품들도 인터넷
최저가와 1만원 조금 넘게 차이나더군요
그래서 전 어지간하면 현금 할인까지 받으면 몇천원 차이라
새 제품을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판매자분께 가끔 쪽지로 이러이러한데 확인 해보세요
이런 쪽지는 몇분께 드린적 있네요 기분 안 상하게 말이죠
판매자분도 조금만 신경 쓰신다면 서로 기분 좋은 거래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