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성 해마1짜리
옛날대에 빠져서 중고거래 많이했는데요
넘 피곤하고 힘이듭니다
저는 제가원하는 물건이있음
낚시집이나 기스 이런거 신경 안쓰는데
중고는 중고다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에요
그런데 보낸다는거와 막상온거랑 다르고
순접인가 철사같은거로 고리 만들고
이건뭐 너무하단 생각이드네요
전 그냥 중고니까 그렇지뭐 그렇게생각하고
판매자분께 잘받았다고 문자했는데요
문제는 판매하려니 별의별 사람들이 다있네요
직거래 일괄만 한다고 했는데도
택배안되나요? 몇대 안되나요? 사진좀 보내주세요
이런문자 엄청오네요
판 물건도 얼마없는데 장터서 많이사고 팔고 하신분들
존경스럽네요 진짜 대단하신분들
제가 중고는 중고지 하고 도장벗겨진거도
중고가 다그렇죠뭐 하면서 사는스타일이라
판매하려니 예민한사람들이 너무많은거 같아서
제가 정상인지 다른분들이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새거같은 값싼중고는 구하기 힘들죠
그냥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중고거래하면서 느낀점
중고거래는 직거래가 답이다
허나 내가 꼭사고싶은거 택배거래 할때는
많은 하자를 감수해야 한다는 거를깨달았네요
배수기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중고거래 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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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처분이 어려워진듯합니다
수파 골동품... 과연 판매되는 가격이 맞는지 의문입니다
은성 골동품은 그냥 제가 쓰고요
성질나면전화해!!!
내가 조금전 전화 햇으니까 번호알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