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알게되고 낚시물품을 사고 팔며 많은 에피소드가 다 있으시겠죠 조사님들.
예전에도 낚시대를 거래하며 나쁜 기억이 세,네번정도 있었지요.
그런데 최근 보름상간에 두번 거래를 하였는데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들어 글을 쓰게 되었네요.(좀전에 쓴 장문에 글이 사진 첨부한다고 하다 다 날라가버림ㅠㅠ)
미사용, 소장용? 판매자분들은 미사용,소장용이란 뜻을 모르시나 봅니다.
미사용이란 개봉을 하되 사용을 안한제품이고 소장용이란 사용을 안했거나 사용은 했으되 거의 신품급에 준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첫번째 소장용급이라 구매해보니 절로 입에서 * ****
두번째 미사용이라 구입해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차라리 사용했다고 고지하고 세척하고 해서 같은가격에 판매하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요?
현실은 마개 캡 금장실선이 다까지고 절번마다 기스에 물때까지?
소장용급은 이 글에 언급하기도 싫내요.
이 글에 장사꾼과 개인 판매자의 내용입니다 만.
장사 하시는 분들도 구매해서 재 판매할때는 세척 및 왁스입히고 하자 부분 정확이 고지 하시고 합당한 가격에 판매하시는 분들도 있지요.
제발 여러사람 욕 먹이지 마시고 양심팔지 말자구요.
이 글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마지만 가슴찔리시는 분들 앞으로는 그루지마요. 제발
(불만족시 리턴..)
10여년전쯤
장대를 안쓰신다하여
고가대52칸
15만원정도 내놓으셨더군요
집은경산이고
대구라 가지러간다하였고
가지러가니 5만원 기름값하라고
10만원만 받으시던데요
새거였습니다ㅡ.,ㅡ;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 많은가봅니다
마눌한테 욕만 먹었네요.
기대 오십프로였지만.......... 입어본 후
곧바로 길거리 수거함으로 보냈습니다
양심적이고 좋은분도 계십니다
집에 7년 세워둔 루프박스가 있는데 누가 그거 내다팔던지 치워라길래 언제쓸지 모르지만 소장용이다(그냥 지금은 안쓰고 보관중이다)
전 이런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군요
낚시대 봐도 이게 문제가 있는지 잘 몰라서 중고거래 잘 못합니다. 특히 보고 사가세요 이런건 더더욱....
좀 안좋아도 새걸 사는 편이라...
위험부담이 크긴하네요
그래서 직거래가 답인데
것도 쉽지않고 그러네요
양아치도 있죠ㅡㅡ
저는 아직까지는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쩌다. 마음 다치게
하는분들 제발 그러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