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지출에 빨간줄을 긋고 있지만,
지출은 늘고, 대출도 늘고,
아~~ 혼자 살아야 가능한 미션인듯 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젊은 애들 놀기만 무지 좋아하던데...
결혼을
못하지.
모솔로
30대를
맞으니
이제는
연애를
어찌함.
돈 아까워서
혼자 사는 것을 택하겠네..
저렇게 20년을 살았는데...
고쳐지질 않으니.....
근데 문제는 저게 끝이아니고
대출받아 집사고 이자갚고
어쩌면 새로운 시작일수도,,,슬프네요
젊음과 청춘...낭만은 사치인가!
저때 아니면 못 누릴 호사?...
젊으나 늙으나 살가가기 만만치 않은 대한민국...
애민보다 각박이 일상인 이나라에서 내 세끼들은
잘 헤쳐나갈수 있을지...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지만
가끔 쉬어갈수 있는 여유가 간절하네요.
돈을 위한 노력만큼 이제 자신을 위한 노력도 필요할 듯 하네요.
10년 30대 2억 -> 평균 연봉 3배 정도 해서 또 10년 후 40대 6억
이렇게 모으면 2억+6억, 총 8억이네요. 이런 생각을 해 보면 참
허무합니다.
돈 모을 기회를 날리고 약 5~6년 월급 들어오면 생활비 빼고 다 술값으로
Logout 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겨우 모으면서 혼자 살고 있는데 느끼는 것은
직장 다니면서 버는 것이 일반 회사원으로는 참 한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