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한국이 진도 6.0이었다고 발표했는데......
그리고 진도 6.0이면 지반가속고 0.1이 넘는다는데....
" 핵발전소 사고입니다.
지진에도 멈추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오늘 새삼스럽게 태양과 바람이 중한 전력이라는 것을 떠 올립니다.
지난밤은 공포의 핵발전소만 생각하게하는 밤이었습니다.
진도 5.9면 지반가속도가 0.1인데 핵발전소가 자동으로 멈추든가 인위적으로 멈추어야 하는데 경주있는 핵발전소 단지 무사하다고 말했지
자동으로 멈추었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핵발전소는 멈추어야할 때 멈추지 않으면 사고인 것입니다.
더 큰 지진이 와도 멈추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고 은폐를 위해서 발표한 5.9를 5.8로 낮춘 모양입니다.
당연히 핵발전소 멈추어야 하는데 멈추지 않으면 사고로 기록을 해야 되다 보니 5.8로 축소발표한 것이 맞나요?.
당연히 핵발전소 정지하거나 자동정지되어야 하는데 전혀 이런 행위가 없었습니다. 사고지요?"
즉시조치해야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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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6.0을 견딜 수 있다 해도 안전을 위해 4.0 정도면 자동 정지가 되는 게 정상일텐데 진도 5.8에 3시간 후에 그나마 수동정지라는 건 아무리 봐도 문제가 많지요.
자동정지는 0.18g이상 감지되었을때구요.
0.1g이상일때 안전점검을 실시하거나 수동정지후 점검으로 되어있습니다.
어제 밤에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보게된 내용중에 있었는데요. 용케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가 퍼온 내용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원전자동정지 기준'과 다른 잘못 된 정보이군요 , 다행이네요..
그런데 원자력 전문가들이나 원자력 안전위원회에서도 지진 진앙지가 원전에서 얼마나 떨어진 지진이었느냐에 따라 원전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니
그점 충분히 가만하여 현재 가동되고 있는 원전의 내진설계기준을 상향조정하여 원전이 몰려 있는 지진대의 불가측한 지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