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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사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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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주변에 아픈분들이 있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가진거 많지 않고, 풀리지 않는 일들이 많지만 가족 다 건강하고 좋아하는 낚시 다닐수 있는 것도 큰 복이다 생각하고 기쁘게 삽니다. 세상에 나와 가족들의 건강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까요. 여기 문제 없는 분들은 다 행복하고 부자이신 겁니다. 주변에 아무리 상심할 일이 있어도, 주변에 아무리 내마음에 상처입히는 사람이 있어도 절대로 용서하지 못할 적이 있어도 나와 내가족이 건강한, 하늘의 선물을 이미 받았으니 낙담하거나 미워하거나 하지말고 다 용서해 버리고 훌훌 털어버리는 가벼운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화가 끼면 건강을 상하기 쉬우니 조금은 너그러이 즐거운 마음으로 사시게요.

우리님!
잠자리에 들기전 자게판은 천국같습니다
포근합니다
저두 하늘에 선물이라 여기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붕어우리님 ^^
우리님 저도 오늘 그런생각 잠시해받는데

마음이 통한듯 공감이가네요~

그냥 크나큰 행복이랄건 없어도

내자신이 처한오늘이 아프지않고

자식들이 무탈하고 이렇게 좋은곳에서

사람들과 대화할수있는게 작지만

큰행복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행복하세요~
역시 우리 월님들은 글솜씨가 무척 뛰어나십니다~^^ 하나 거를게 없는 정말 좋은 글입니다 붕어우리님도 이글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사시길 기원합니다~^^
내세울것 없는 살림살이 이지만
가훈이
"지족자부"입니다.
그러나 생각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우리님 저 벌초하거 가야 되요~

벌초야 잠깐이믄 되고

저랑 쪼까 놀아 주셔야 쓰것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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