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별 개의치 않는 것 같은데,
저는 꽤 불편함을 느끼니 ‘참 별나다’란 생각을 넘어
‘내가 이상한가’라는 의문을 던집니다.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언젠가 ‘맑은물’ 조우회에 낚시를 너무나 좋아하는 한 학생이 ‘맑은물’ 조우회에 가입하고 싶어
그 부모를 대동하여 온 것을 조우회원분들이 잘 보살펴 주겠다는
조행기를 본 기억이 납니다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느낌의 ‘수위 있는 사진과 글’...
솔직히 저는 그 학생의 연령대와 함께 그런 사진과 글을 보며 킥킥 거리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한 예 인지는 몰라도,
어쨌던 월척지엔 매일 1000여명이 접속을 하는데
다양한 세대가 있지 않을까요.
공감할수 있는 세대 성별과 그 느낌을 나누고 싶습니다만..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제가 이상한 놈인가 싶어
몇 번을 망설이다 글로 씁니다.
저도 보통의 응큼한 놈이지만 말입니다만...
지가 이상한 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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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을 바라볼때 나와 같은 관점을 가지신 분과 나와 다른 시선을 가지신 분들이 있습니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결론은 없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고, 내가 싫으면 안하면 되는게 낚시입니다.
누구 때문에,, 누구로 인하여,, 무엇때문에 이런 말들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은 "나" 가 기준이 될 듯 합니다.
이상하시지 않습니다
조금 수위가 불안하고 위험한사진
그외에도 거부감이 드는 글들이
있긴하지만
(저역시 그런글들을 쓴것같습니다)
서로 조금씩만 조심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저역시
더 조심조심 신중하게 하겠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또한, 이곳 월척에 가족끼리 정보를 위하여 접속하시는분들도 많으심을
압니다. 앞으로 글 하나하나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지 부딪쳐 문제 야기를 제기하면..피곤하더군요.
요눔의 성격이 그래가꼬 요즘도 가끔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 상하면 안되요~~
치과에 가셔야지요~~켁!(요거 붕춤님버전)
누구나 관점은 다 틀려요~~
그거로 뭐라 하시는 분 없읍니다^^
붕춤님 버전 은근 중독 입니다~~ㅋ
쌍마님 책임 지슈~~^^
월척지인데 자정 능력도 좋으니 수위가 높아지면 조금씩 양보하며 낮추면 되겟죠..
근데 겨울에 보니 시원하기도 하던데~
정근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자주 뵙지도 못하니 미리인사~~
즐건 구정명절 보내세요~~^__^
이곳 자게방의 단적인 모습이 가끔씩
민망할 정도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물론 사내들이야(저를 포함)
어떻겠습니까 만은, 정근님의 말씀과 같이 어린 학생도 있을것이고
그 학생의 부모님도 보고 계시며...더욱이 여성분들이 보고 계실텐데...
딸자식을 둔 월님들 계시지요~~~~~~~~~~~~~~~~~수위조정 조금만 부탁합니다
예 잘 알겠습니더.
미안함에 담에 울산 가면 컵라면 사줄게요. 이뿌게 봐주이소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