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을 만나러 갈때에는 설레는맘 이었지만
가도 만나주지않으니..그마음은 오죽할까요
가슴만 쥐어뜯다가(- - ;; (_ _)휴~~~
숲속에 버려진 소주병이 날보구 비웃는거같아
그놈을잡아자루에담았더니..또다른놈.또..ㄸ..ㄸ........또..
그렇게 차에 두자루를 실었더니 차가 왠 기침을 그리해대는지..허걱
올해는..이놈들 주인을 찾아야 할텐데..
(얼마나 애타게기다릴까..그주인놈..)
어쨌든 월님들께서 그렇게 기를 주셨는데 죄송스런 마음 어찌......
항상 안출들하시구 건강 하세요
참 혹시 그님을 보시거든 꼭좀 전해주세요 그날 막걸리가 많이 기다렸다고..(^^)
지금..조금늦었지만...다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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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찿자고 그리 헤매는지
결국 빈살림망들고 돌아올일을 왜 그리도 무던히 반복하는지 ..
보물들만 잔뜩 잡아 오셨군요.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우리에겐 다음이 있으니 넘 실망마시고,
담 출조엔 꼭 대박조황 기대해봅니다.
안출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그런데 저도 바람맞으면 어쩌죠??
언제 마껄리 한잔 주실거죠
두잔이시잔아요^^
저도 갈때마다 잡아와야되는데~~
요즘은 청소하는 조우회가 많아서인지 보물이 많이 안보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