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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가수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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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씨가 나와서 윤시내씨의 열애를 열창 (차분한) 하고 있네요 그친듯한 허스키의 목소리 예상외로 많이 긴장한듯 합니다. 기대한 보이스가 아니 나오는듯

방청석의 환호에 눈물을 ..

언더의 외로룸에 기쁜눈물 이겠지요
^o^ 긴장안할리가없죠^.~

다음편은 좀더 편히 노래할수있겠죠
^o^
17년만에 주말 프로그램에 출연 했다고 하니

오늘 프로에서 2위에 뽑혔네요 기대이상의 성적

축하 드립니다..


열붕님 찌불 봐야지요..
열애 오랜만에 듣내요..^^ 옛날 영화 볼때 삽입곡으로 들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윤시내.. 공연히로 대뷔한 이레로 잊지못하는 가수중 한사람입니다

지금도 1집 LP판을 가끔 듣습니다

허스키한 음색, 무대만 서면 광적인 몸짓.....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오리지날 원조 윤시내의 열애

얼마전 불후의 명곡에서 이혁의 열애

오늘 적우의 열애

十人十色 모두 대단들 합니다~
열애,,,,,,!
이노래는 잊을수가없는것이

논산훈련소
종교행사시간에

부모님겼을 떠나 낫선 환경 적응하기힘든시간
다들 똑같겠지만

책상 바닥에 가슴을 울리는 글이
적어져 있더군요

잠시후
그내용을 알게됬는데

군종장교가
윤시내 의 열애를 부르더군요

그 글이 열애 가사 였어요
내 전기수 어느 누가
열애 가사를 책상바닥에 적어놓았던것을
보고
그가사가 얼마나 가슴에 와닿는지

지금도
열애노래 듣고있으면

그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혹시
저와같은시기
같은경험 있는 분 계시나요?

제대하면
뭐든지 할수있늘것 같았는데

사는것이 더 힙드네여
오늘도 존하루 되세요

저는 멀리 여행와있읍니다
사랑하는 부인과같이
즐거운시간 보내고 있읍니다

여긴 아침 시간이네여
씼고 아침먹으러 가야겠어요

{{^**^}}
산골붕어님의 영원한 우상 적우!

우 마눌 컬러링도 카사비앙카로 했심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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