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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낚시하시는분들 보세요

산속계곡지 제방
새벽녁 안개가 상류에서 제방쪽으로 밀려옵니다
친구는 조수석 저는 운전석에서 잠들었습니다
내눈에 안개가 지나가는것이 보이고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는 기운이 업습합니다..
눈은 떠서 친구를 바라보며 누군가가 안개속에 운전석쪽으로 들어올라합니다
친구가 보이지만 목소리도 몸도 말을 안듣네요 

겨우겨우 친구의 손을 잡으며 친구가 저를 구해줍니다~


그뒤로 낚시는 혼자는 절대 아니되요~~
낚시가서도 잠은 꼭 동반자와 같이 자아되요~~


아아니 울퉁불퉁 근육은 어디다가 쓰시게요?-,.-?
정신이 울퉁불퉁
마음도 퉁퉁불퉁 해야지요 ``
헌대 붕어님 마으밍 여린분같아요 ~~
여튼 머든 극복하시길 빕ㄹ고
큰 꼬기 걸으셔요 ~~^^
잠은 물가텐트에서..
푹~~~주무셔야 합니다
시율이한테 버림받았냐? 대회 준비나하지 왜 낚시를 가냐?
체력이 많이 떨어지신것 같읍니다.
소위 기가 약해졌다고들하죠.
건강에 신경을 쓰시기바랍니다, 몸보신도 하시구요^^
너무 딸기향 프로틴만 드시는거 아닙니꽈~^^
맵고 짜고 달고....
이런것도 드십시오.
그래야 헛것이 안보입니다.ㅋㅋ
그냥 가위눌리셨어요 등치와 안어울리게ㅎ
가끔 있는 일이죠.
쫄고 그르세효.ㅡ.,ㅡ;
가끔 낚시하다보면 다들 철수하고 새벽에 저수지에 혼자 낚시할때가 있죠
그러다가 입질없으면 탠트로 기어들어가는데 ᆢ도둑놈들이 멀리서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차를 대놓고 망원경으로 주시합니다
탠트로 들어가기를
그래서 저도 낚시대를 도둑맞은적 이 있습니다
그놈을 잡으려고 보름후 다시 그곳을 찾아 갔습니다
그날도 한두사람 철수하고 마지막 조사님이 11시에 철수를 하시고
저혼자 그놈을 기다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저수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그놈이 차를 대놓은게 보입니다
오늘은 커피를 다섯잔이나 마셨습니다
잠들면 안된다 안된다
그런데 ᆢ
또 잠들어서 낙숫대를 또 그놈에게 그만 ᆢ
싱겁게 오래 먹으면 신장이 허해져서 그럴수도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은 과다섭취는 신장을 고달프게 한다고도 합니다.
서양사람들이 일찍 늙는 이유라고도 합니다.
방부제 듬뿍듬뿍 들어간 인스턴트 식품들 자주 먹으면
신장은 10대에 작살납니다.
새말로님 그래서 조절은 하고 있습니다
시합준비중 저염 없을땐 염분식사하고 단백질은 하루
닭가슴살 500그람 계란5개 프로틴2잔 먹습니다
하루를 4식으로 나눠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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