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다들 잘 자고
아침부터 어수선한형이 썰 푸는중입니다..
경청하는 자게방의 꽝꾼들~~~ㅋ
불앞에 모여 정을 나누기도 하고요..
아침준비를 하시는분도 계시고요..
이와중에 498을걸어 씨름중인 하얀브루스님..
이렇게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어수선님의 강의를 듣고 계신 분들은
올 해 꽝~~~~~~~~~ 입니다.
부실한 몸으로 인해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어제 만나 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 겨울엔 산채에
꼬옥 놀러 갈께요~
근디 쏠라 선배님 이
아침 식사 쉐프? ㅋㅋ
어제 저희 어머니 생신만 아니면
끝까지 함께 했을텐데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쉽습니다 내년엔 더
재미있는 모임이 되길 바라며
행사주최하신 뭉실선배님
새벽부터 와서 고생하신
대꼬쟁이 갑장님 그리고
소풍 검단꽁지 도톨 엄청큰형
하얀부르스 내마음 자붕선배님
사모님하고 같이 오신
겨울나무 선배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
일기불순 합니다
모쪼록 안전 귀가들 하세요
횟님들~안전운전하세요!
피곤해서 죽으러갑니다.
참석 못하시고 응원주신 자게방님들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모임 주선하고 장소제공하고 맛난음식도 준비해준 뭉실님 특히 고생 많으셨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방에서 고생하신 자붕님. 복받으실겁니다..ㅎ
집에 도채해서 씻고.
서너보따리 들고온 선물들 정리중입니다...ㅎ
덕분에 잘먹고 잘 놀다왔습니다
모든분들에게 감사인사 올리며 좋은날 또 뵙기를 간청해 봅니다
반가운 얼굴들뵙고나니
정말 좋네요ㅡㅡㅎㅎ
마눌은 생전 처음 이런자리하는지라
집에와서도 아직좋답니다ㅡ
가만보니 한가득 선물보따리에 뿅갔습니다ㅡ^^
특히나 욕심내던 계절바람님의
목어는 거실에 잘모셔두더라고요ㅡㅎㅎ
다음번 기회가되면 더많은월님들
만나뵐수있으면좋겠군요ㅡ
규민파더님은 모친생신상 거하게
해드렸지요?
다들 다음에 또뵐수있기를^^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