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지금 비도오고 요거 묵으며 ...

딱 한잔 생각나서 비도오고 해서~~ 대구에서 유명한곳은 아니지만 그럭 먹을만합니다~~~ 먹고 싶지예~~ㅋㅋ

11-10-21 21:48

지금 밥먹어서 배부른데 우짜라 말입니꺼~

꼽창~

요거이 꼬시한 직이는데......우짜노~이거~ㅎㅎ

내꺼 까정 만이 잡수이소~

11-10-21 21:49

저녁에 가리비허고 차돌백이 구이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염장에 감흥이 전혀 안오네요. 죄송혀요.

11-10-21 21:50

맛있는 막창..
우짜지 한잔해야하나...ㅎㅎ

친구늠한테 전화 후다닥~~!!

11-10-21 21:53

우짜노...지금 노가리 구워서 맥주한잔 더 하는데...요게 더 땡기네.ㅋ

11-10-21 22:16

우짜노 어제 일차 생고기에 뭉티기 일잔
막창에 양곱창에 아침에 콩나물 해장국에 시원한 모주로 끝 근데 또 묵고~ 잡네요^^

11-10-21 22:32

우짜노님~

안지랑 막창~ 반야월 막창~

대구 막창계에서는 조상님이라 불리우는 창자들이죠~ ㅠㅠ

아~ 먹고잡다...

다문지서 인사만 나누었는데... 난제 시간날 때 일잔 합시더~ ^^

11-10-21 22:36

으아~일하면서 한잔할수도엄꽁...우짜노?ㅎㅎ

우짜노님 ~ 미워유 ㅠㅠㅠ

맛나게드시고 건강하시이소○○○○○○○^^

11-10-21 22:43

냉장고 소맥 제조 들어갑니다

흐미~~~ 땡겨~

11-10-21 22:52

흐미
진 기냥올렸는디~~~
우짜노 ~~~~ 염장 까지 나오니~

대백회때 마니는 아니지만 조금 준비 할까요~~

마눌 허락도 떨어졌는디~~~

11-10-22 03:57

헉!!!!!!!!!
묵고잡습니다..................ㅎㅎ

11-10-22 07:43

ㅎㅎ 막창 하며는 꺽정아닌니까................ㅎㅎ

조금 많이 가저오시믄 지가 직접 구워 드리지요.....

11-10-22 08:57

대백회때 선산 곱창먹어야지 ㅎㅎ

11-10-22 11:24

아휴 안그래도 먹고싶은데......사람잡네..
참고로 5인분은 혼자 먹습니다..막창아 지둘려 내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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