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 하던 자게방이 다시 시끄럽네요.
지는 무식해서 잘모르겠는데요..
울 할배가 예전에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사람이 늘 바르고 곧을수는없다..
솔까말 털어서 먼지 안나는분 없잔아요.
물론 당사자가 먼지 난다는게 아니고 작정하고 털면 부처 예수도 먼지가 나올꺼라는 거죠..
둥글게 살았쓰면 좋겠어요.. 모두다^-^
지는 무식해서...
붕어스토커 / / Hit : 2337 본문+댓글추천 : 0
주말에 불러줘~~~~
술은 내가 살땡께~~`
술 못먹는 사람이라 당췌 이해가 안되서리 ..
그람 술하고 안주 말고 다른거는 어떡해요 ?
술집에 가기위해 택시를 탄다거나
술 먹기전 배고파서 먼저 밥을 먹는다거나 ..
그렁건 분빠이(?) 하나요?
다음날 술먹고 탈나면 약값은 누가 되고여 ?
술먹고 탈나서 지각하고 그러다 짤리면 또 누가 책임지나요 ?
걍 부러워서 심술부려봐유 ..
좋아하는 사람들과 동출 한지가 까마득 하네요
어제 우리님과 잠깐 본거 빼고는요
여럿 모여 시끌 벅적한 동출이 갑자기 무지 고프네요
일단 스퐁이님이 스토커님께 술한잔하죠 라고 했는데 술자리가 되어서
못안에달을 불러주면 그날 술과 안주는 제가 사는거죠...
어디서 어떻게 모이냐는 서로상의하는겁니다....
상의안했다고 경찰차 달려오지 않습니다...쇠고랑 안찹니다...
걍 우리끼리 정하는거죠...
그집에서 밥먹어도 술값에 포함 되는겁니다
목적지가지는 각자 알아서 옵니다...
갈때도 대리운전하시거나 택시타도 알아서 가는겁니다...
결론은 못안에달은 불러주면 그날 그집에서 지출되는 모든것을 낸다는 겁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저는 아무도 모르는분들이라서...
그럼...후다다다닥
친구 좋다는게 뭐여~~ 나도 좀 델꼬가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