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동안 낚시를 안 하다가 요즘에서 서너번 출조를 햇더랬 읍니다
어느날은 추워서 덜덜 하면서 낚시를 했고 어느날은 포근해서 난로도 안 피우고 했더 랬지요
그런데 여기 저기에서 월을 보고 오셨다는 말슴을 듣고보니 글을 쓰는 이시간에도 엉덩이가 들쑥 들숙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물가에 가자고 합니다
올해엔 입질 한번 못 봤는데도 연가시를 품은것 처럼 이나 물가로 가고져 하는 맴에 안절부잘을 못하는
이마음 지독한 낚시 중독증을 어이 하리요
여러분도 이러 하신지요 그러므로써 매주 물가를 찾으시는지요
아!!!!!! 참으로 지독한 중독증 입니다
숨이 막힐듯이 서서히 오르는 찌오름과 챔질을 했을때에 나무토막을 걸은듯이 움쩍이지 않는 손맛이
이렇게나 크게 자리를 잡을 수 있는줄을 예전엔 미쳐 몰랐읍니다
이건 뭐 금단증세나 비슷해 어찌 해볼수가 없네요
저 약좀 주세요 이 지독한 중독증을 벗어날수 있는 해약을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가까운 물가에나 가서 전봇대 라도 지켜 보다가 와야 할듯 합니다
이제 시즌이 시작이 됫읍니다 건강 하시고 풍성한 조과를 바라오며 화목한 가정사가 이어지길 바라오며
아울러 해약도 좀 주시지요.ㅎㅎㅎㅎㅎ
지독한 중독증을 어이 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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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초보를 면할수 있을려나요...?
작년엔 월이를 14수 정도 했읍니다
ㅜㅜ
아무리 조사님들이 뻥이 심하다하셔도..
88올림픽이 끝난 후 자취를 감추고 현재는 존재하지도 않는 월이를 14수..100수....ㅋㅋㅋ
풉~~~~
그렇게 차근차근 배우는게 맞지말임다
걱정하지 마시지말임다
때가되면 저 처럼 커다란 산을 이루고 계시리라 믿지말임다
아!
낙수 갈챠 드리까요?^^
그 증세가 없어질겁니다
대신
물가에만 가면 눈이 감기는 희한한 증상이 찾아와요
희안 하게도 세대 이상의 낚시대를 펼쳐 놓고서는 별로 입질을 못 봣읍니다
외대로 열한마리 세대로 세마리 저는 아무래도 아직은 초보 인가 봅니다
ㅋㅋㅋ
오늘은 11시쯤에 5.2 칸 한대 물에 담그고 전봇대가 될지도 모르는 찌를 보고져 합니다
지난날을 보는듯하여 애잔하지 말입니다
이또한!... 지나 가리라!.......
입낚 프로 두개의달님의 생각중에서.....
붕어가 허여멀건 하잖아염...ㅎㅎㅎ
이 시절이 지나가고 나면 저 또한 두개의 달님 처럼 덤덤 해 지고
그땐 그랬지 하고 회상을 할 날이 오것지요
아 저가의 찌지만 찌도 다 바꾸어 놨는데 입질을 못 봣어요
떡밥찌 를 사용해 오다가 대물지로 바꾸었는데 입질을 봐야지 다른점을 알수 있을 텐데요
오늘은 알수 있을려나 모르것군요 이거 글을 적다가 보니 밑천이 다 드러 납니다
낚시갈 준비나 할렵니다 4키로 가면 놀이터가 있어요 단점은 열에 아홉은 입질이 없다는 그것이 단점 입니다 ..ㅎㅎㅎㅎ
금산붕어는 스릴을 즐길줄 아는 넘들이라..
발밑에서 조사놀리며 놀고 있습니다.....
일반적 대편성으로는 못잡아염...ㅎㅎㅎ
헐...야하십니다..
부리 연밭에서 경험 했읍니다 지금 갈곳은 대전 근교의 물맑고 길 험한곳 입니다
평생 기회가 안 올수도 있지만요
살다보면 올수도 있을 테고요
이런들 어떻 하고 저런들 어떻 하겠읍니까..?
스위벨 채비에 바늘 목줄을 삼십센티를 매어 놓고 해도 똘붕어 한마리 안 걸리 것읍니까..?
FS tv에 나오던데요...
작년에 34네수에 32 다섯수 월 2수 가 제 조과 입니다
대대익선 이지만도 34만 벗어나도 성공 이지요
출발 합니다
저처럼 킁거 한바리 하시야
호환마마를 이기실수 있심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