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밑 "참참참"님은 지름신에 지셔서 확 지르셨다는데...
지난 가을 "붕애엉아"님과 "동출"시
제 "포인트"에 커다란 "돌맹이"
집어 던진다는게 그만~~ㅜㅜ 제 실수로 가방에 냅다...ㅎ
옆구리 테클박스 수납용 가방 찢어지며 "태클박스" 깨지고
10년된 "파라솔" 헤지고 얇어져 하늘이 보이고
마지막 밤낚시 추워서 "빨갱이 난로" 의자 밑에 넣었더니
연기가 솔~~솔... 앗!! 뜨~~거!!
일어나 확인하니 의자 밑에 손바닥만한 구멍...
또!! "보조가방" 든다고 손잡이 잡으니 손잡이가 끊어 지네요.
해서 "지름신"과 싸우고 있는데 전 시즌초에 보자고 달래고 있습니다.
헌데 제가 이길것 같은 느낌.ㅎ
이거이 "청승"을 떠는건지 원~~~
"지름신"이 왔다 "침" 뱉고 갈 것 같습니다.
"빼장군"님이 지름신이 없어도 문제 라는데...
이것도 병인가요.ㅎ
"지름신"과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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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바꾸면되지 그정도야 할수있는것입니다
워낙 지름신이자주찾아와서 이게탈이지 간만에 저지르는것은
정사에 가깝읍니다
권형님
팍팍 지르십시요
너무전주는것도 좀 지를때는 서스름없이 질러야 속이 후련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날풀릴떄까지 지름신과 싸우십시요
항상 좋은시간되십시요
아무래도 지름신이 약하신 분들은 대체로 나이가 좀 있으시고 예전에 해볼것 다 해보신 분들이 지름신에는 미약합니다.
낚시대 신중하게 구입하면 4~5년동안 부지런히 사용합니다.
다른사람 1년 사용한것과 같이 낚시장비를 관리를 깨끗히 꼼꼼하게 합니다.(다른것은 대충대충 유독 낚수와 등산 장비만)....
개인적으로 의류 쪽으로 지름신은 많습니다만.
낙시장비는 이제는 ....권형님~내년에는 장비한번 교체 하시지요~?
건강을 기원 합니다.
장비는 저 다주시고 정작 선배님은 지름신 고민이시라니 전 받은건 다시 안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받은게 창고 한가득인데. ...
불러라 불러라 노래불러나~~~~이런 동요 있습니다.
질러라 질러라 장비질러라~~~~이런 釣요 있습니다.
질럴거 안지러면 지름신 노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