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지리산에 늘어난 곰을 대처하는 방법

25-07-28 23:19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25-07-28 23:20

지리산 갈때는 우리 집사람이랑 같이 다녀야겠군.

25-07-28 23:33

우리는 아직 등산을 쉽게하지만
일본만 봐도 곰많은 지역은 목숨걸고
등산해야 한다고..

25-07-29 01:05

복원에 목적은 확실하게 되었네..
자 이제 개체수관리를 어떻게 할려나?

25-07-29 01:23

그동안 서운하게 했던 친구랑 지리산 가야겠네요.....ㅎ

25-07-29 01:44

웃어야 되는건가요 ^^*

25-07-29 01:51

동물원에서 반달곰 크기 보고 놀랐네요
이름처럼 작고 귀여울줄 알았더니
호랑이 보다 더 큼
개체수 늘어나니 식인곰도 발생할듯

25-07-29 07:24

정부하는게 그렇치...

25-07-29 08:02

곰 잡는 호랭이 복원 ㅋ

25-07-29 08:57

반달곰+반달곰=달곰이 되나요??
좀 위험해보이네요...

25-07-29 09:27

아니요 보름달 곰 아님 보름 곰

25-07-29 09:36

달리기 연습을 ....?

25-07-29 09:48

복원은 성공 했네요

25-07-29 09:48

곰탕집들
늘어나겠구먼~
죄송함돠ㅡ.,ㅡ;

25-07-29 10:35

4년전 여름에 마눌님이랑 김천 수도산 올라가다 새끼곰을 보았습니다

틀림없이 근처에 엄마곰을 있을끼다 라고 생각하고 ~

중간에 조용히 내려 왔습니다

그때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쪼메 더 심사 숙고 했어야 했는데~

~
~
~
~

제가 더 빨리 뛸수 있다는 거슬~

한달 전쯤에 문장대 야영장 근처 계곡에 트레킹 코스를 새로 맹그러 놓아서~

마눌님 하고 콧구녕 바람 쐬러 갔습니다

새로 맹그느라고 중간 중간 낙석 구간이 있었습니다

중간쯤 갔을때 위에서 톡톡톡~쫘~악~ 하고~ 돌팍이 굴러 내려 옵니다 ~

그때 제가 뛰어~하고 넵다 아프으로 뛰었씁니다

(돌팍이 많이 내려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학실 허게 알았습니다 제가 더 빨리 뛸수 있다는거슬~

근데 마눌님 삐졌습니다 지 손 안잡고 내만 도망 갔다고~

아적까지 밥을 안해 줍니다 ~

25-07-29 11:28

개체수가 많아도 문제, 모자라도 문제네요

25-07-29 11:41

개체수조절이 안되나 봅니다.

25-07-29 11:59

개체수가 늘어나면 분명 먹을 게 부족할텐데..

25-07-29 14:33

늘어난 곰 때문에 또다른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25-07-29 16:11

어쨋거나, 복원 된 곰의 개체수가 늘어나서 문제인것도 맞지만,

인간이 곰의 영역을 침범 해 들어가니까 더 큰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곰도 좀 편히 살도록 내버려 둡시다

25-07-31 01:01

곰이랑 돼지 안나타나는..바다로 가야하나...?
돼지도 겁나는데..10미터 거리에 떼지어서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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