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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오빠를 챙기는 동생 이야기

살짝 스압이 있으니 바쁘신분들은..
지적장애 오빠를 챙기는 동생 이야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미 오래전 얘긴데 근황이 궁금하네요..


더 똑똑하고 야무졌겠지요.
행복하세요~
아이C~~ 보다가 눈물 나잖아요 ㅡ,.ㅡ
아픈 사람 건사한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은 아니죠.

아프게 태어난 죄.
그 아픈 자를 살펴야 하는 벌.
그게 평생 치러야 할 벌이라면?
그 끝은 결코 해피앤딩은 없습니다.
돈이 몇 십억 있지 않고서야

저런 가족이 대한민국에 상당히 많아요.
어디까지 언제까지 가족이, 형제가, 지자체가 살펴야 하는가.





전생에 무슨 죄를 얼마나 지었길래..
장애인 복지 더 좋아져야 할듯합니다
꼬맹이가 엄마대신 오빠를 챙기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가슴이 찡하내요
한번 봐야겠내요
동행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참 감동을 많이 주는
프로 같습니다
에고 동생이 참 기특하네요
건강하고 밝게자라길 바랍니다
어린게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 많을 텐데...ㅠㅠ
그냥 마음이 그러네요.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가슴이 뭉클한게...ㅜㅜ
천사같은 동생이네요 감동입니다.
마음이 아프고 슬퍼지네요
감동입니다
예쁜동생 천사네요
훈훈하면서도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왠지 눈물이 나는검 왜일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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