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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 12-07-18 23:31
아부지와함께님
이제서야 원글을 봤습니다.
고맙기는요
이땅의 부모듷 마음이 다~~똑같지요.
아마도 우리네 부모님들도 다~그렇게 하셨겠지요.
따님을 제가 한번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울지 마세요 왜 우십니까?
예쁘고 효녀같은 딸이 있으신데...씨-__^익
뽀대나는붕어 12-07-18 23:39
예~참으로 멎지신 아부지십니더 ^___^*
갱진일보쟁이 12-07-19 01:41
참으로멋지신 아버지이심은 분명하옵고 ^^
저도 멋지신 아버지가 계실적이좋았는데. ^^
세워도 12-07-19 06:46
언제나 행복하세요~^^~
아부지와함께 12-07-19 10:07
어제 아내에게 자랑했습니다.
월척지 자유게시판의 좋은 분, 고마운분들을...
참붕어대물님
권형님
쌍마님
뽀대나는붕어님
갱진일보쟁이님
세워도님
송애님
고맙습니다.'꾸벅'
월송 12-07-19 12:26
오~ 긍정적인 월척의 방향을 되짚어주시네요^^ .. 저도 나중에 한번 이런 시련이 생기면 도와주실꺼죠???
붕어우리0 12-07-19 13:36
따님이 마음에 큰 기쁨을 느꼈을 거여요.
애들이 나이를 먹으면 부모와 대화가 적어진다구 하던데
저도 그럴까 겁나네요.
지속적으루 열심히 대화할랍니다.
아부지와함께 12-07-19 14:33
월송님, 혹 제가 못본다면 모를까 어찌 지나치겠습니까.
반드시 그리 해야 되겠지요.
붕어우리님, 고마운건 저인데 댓글에 과분한 칭찬까지
주시니 더욱 고마울 뿐입니다.
소요 12-07-19 18:58
부모님께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그렇고
힘들어도 쉽게 그만두지 않는 착한 따님 같습니다
자식향한 마음이야 다 같겠지만 힘들일이 지나가고 나면
세상을 보는 더 큰 눈을 뜨게 될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따님과 아부지와함께님 에게
더 소중한걸 배웠습니다
철없는 제 아들 딸에게도 읽혀주고 싶을만큼 감명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