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않으려고 몇 번을 망설이다가 제가 하기 어려운 부분을 여러분께 넘기고 말았습니다. 주신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딸아이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일터로 나갔다고 합니다. 사랑한다고 얘기 했습니다. 딸아이도 문자로 '아빠 사랑해...' 월척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엎드려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따님과 아부지와함께님 에게
더 소중한걸 배웠습니다
철없는 제 아들 딸에게도 읽혀주고 싶을만큼 감명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서야 원글을 봤습니다.
고맙기는요
이땅의 부모듷 마음이 다~~똑같지요.
아마도 우리네 부모님들도 다~그렇게 하셨겠지요.
따님을 제가 한번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울지 마세요 왜 우십니까?
예쁘고 효녀같은 딸이 있으신데...씨-__^익
그러므로 선배님 따님은 행복한겁니다
멋있는 멋쟁이 아빠가 있으니 말입니다ㅎㅎㅎ
저도 멋지신 아버지가 계실적이좋았는데. ^^
소통 할줄아는 따님이 전 더 고맙다는 생각이..
잘 키워 셨습니다.^^*
부끄러워 할일 아닙니다.
힘 내이소오.^^*
월척지 자유게시판의 좋은 분, 고마운분들을...
참붕어대물님
권형님
쌍마님
뽀대나는붕어님
갱진일보쟁이님
세워도님
송애님
고맙습니다.'꾸벅'
애들이 나이를 먹으면 부모와 대화가 적어진다구 하던데
저도 그럴까 겁나네요.
지속적으루 열심히 대화할랍니다.
반드시 그리 해야 되겠지요.
붕어우리님, 고마운건 저인데 댓글에 과분한 칭찬까지
주시니 더욱 고마울 뿐입니다.
힘들어도 쉽게 그만두지 않는 착한 따님 같습니다
자식향한 마음이야 다 같겠지만 힘들일이 지나가고 나면
세상을 보는 더 큰 눈을 뜨게 될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항상 건강하세요
허사장님
두 분께서도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