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월척을 사랑한다면....

월척은 회원들에 의해서 운영되는 대구.경북의 제일의 낚시 사이트이다. 지금은 전국의 메니아들이 즐겨 찾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처음 월척님에 의해서 만들어져 순수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들었고 모든 사람들이 애정을 가지고 키워 왔었다. 그러나, 물사랑이 개입하면서 상업성으로 흐르고 그 본색이 탈색을 하더니 이제는 회원들은 우롱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낚시대를 개발하고 상점이 아닌 데스크에서 판매를 한다면 분명 회원들에게는 염가로 제공을 해야 할 것이다. 물론 생계를 위해 영업을 하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특정 회원을 위한 사이트에서 상업성을 띈다면 그것도 폭리를 취한다면 당연히 지탄을 받아야 할 것이다. 개발비와 상업을 위한 일정액의 보상을 받아야 겠지만 폭리로 회원은 우롱하는 처사는 부당한 것이다. 지금은 아파트도 원가공개를 하는 시대다. 과감히 원가를 공개하고 판매를 해야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월척사이트를 이용한 판매는 더욱 더 염가로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 싫으면 사지 말라! 그런 무책임한 생각과 침묵으로 일관하는 처사는 온당치 못한 처사다. 진정 월척을 사랑하고 월척의 발전을 위한다면 좀 더 진솔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