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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열받네요

이거인간맞습니꺼
진짜열받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땀삐질삐질흘리면서 허리아픈데도 겨우10대핐습니데이 친구란새끼가 7시에전화와서 낚시가자고하길래 시간도늦고 ㅡ 몸도그러니 다음에하자하고 말하니 결혼하면시간도없고 잠시라도하자 출발할테니먼저대를펴라 이러길래 먼저와서폈습니다 이새끼가다어두워져서는 차로옵니다 그러더니 못본척두리번거리다 차로기어들어가네요 카톡으로 낚시도안할새끼가왜왔노 하니 어딘데하면서 못본척하며 차에내려서 실실걸어오네요 내가눈치까고 니 낚시대도없제 하니 시골에있답니다 그때부터 개xx야 욕을많이했는데 낚시대도 낚시도안할꺼면서 왜 오라했노하니 구경하면돼지 이러네요 옆에돌들었다 그냥놨습니다 그냥 접어집에갑니다 어디끌고가서패고싶은데 더러버서 그냥가겟습니더

ㅎㅎ
진짜 친한친구인가 보네요
다음에 복수를~~~!!@@
시간이 조금더 지나면 그려러니 할겁니다
그때까지 친구라면요 ~~
욕~봐심더

글 읽으면서 웃음이나는 이유가 ㅋ ㅋ
ㅎㅎ 하늘님

화푸세요^^

친구 아입니까??

친구란 말만으로도 모든게

용서 됩니다~~~~

마이 무따 아이가?

두분 우정 영원하길 바랍니다^^
친구분 위해 찌까지 이벤트 하셨는데

친구분이 하늘님 보고파서 그랬게죠.

날더븐데 화푸이소
하늘님!! 순간적으로 생각 마시고

그동안의 추억 그동안의 우정

화 푸시고 그냥 담배 하나

피우시고 삭히세요

친구분도 얼마나 미안해 하겠읍니까?

친구 자나요 ㅎㅎ

용서 하이소~~

나중에 더 찐한 복수를^^
형님얼굴보고싶어서 그랬던거 아닐까요?

일부러 고생시켰겠습니까...

근데 얼굴보고싶음 그냥 밥이나먹자고 하시지 쫌 님하긴했네요...
돌 들었다 왜 그냥 놉니까 .

우예든동 그 우정 영원히 변치않길 기원 합니다.ㅋㅋㅋ
음... 돌 들었다 그냥 놓았다면,

친구분이 골붕어님이나 하얀비늘님 비슷하신 모양입니다. ^^"
벗이 그럼 이유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ㅋ친구분께서 장난을 치셨나봅니다~~

ㅋ철수하실때에도 허리조심요~~

ㅋ그카고 저녁 맛난걸루 얻어 먹으셔요~~^^


한바리하고

그냥갑니다

돌들었다놓은이유는
결혼은해바야겠죠


혹시나늦을까바 밥도안먹고
물도안가져왔는데
기분이나쁘네요
아진짜!
누구는 두 달 연속 출조해도 붕어 비린내를 못맡았구마~.



사진은 또 왜 올린데... ㅜ.ㅠ"
"이왕 줄 거 홀딱 벗고 줘라"

친구분한테 확실하게 인심 한 번 쓰세요...^^
우~메

칭구덕 똑똑히 봤네요

못볼걸 봤습니다 ㅠ ㅠ
죄송합니다

허리가너무아파서못앉아있겠습니다
돌은 반칙입니다..

허리 나으시고 풀스윙 함 하세요^^;
이거이거 가만보니 염장글이네요.
다 낚였어~흠...
저러면 힘 빠지죠^^;
낚시는 먹는 재미와 같이 쪼우는 재미로 가는 것인데...
친구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십쇼~
친구분 멋쟁이요ᆢ부럽ᆢㅎㅎ

그런 이벤또라도 해줄 친구눔이 그립네요ᆢ

되지도 않는 잔대가리들만 굴리는 요즘세상에~~^^
밥한그릇얻어먹고집에들어왔습니다

순간적으로 욱해서그렇지

뒤끝은없습니다

늦은시간편안히쉬십시요
기분 푸세요 멋진붕어로 위안 삼으시고^^ 고생하셨네요 몸조리 하세요
뭐 그정도는 새발의 핍니더...
몇해전 여름, 지천 창평지 우안 골짜기(걸어서 300m)에서 조우와 낚시 중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제 44대 총알 소리에 조우가 뛰어가 땟장에 처박힌 붕어 달래며 끌어내야할거 그냥 후리쳐서 원줄 끊어먹었는데
하필 거기 전자 센서찌 3만원짜리가 두둥...ㅠ.ㅠ(참고로 44대 갓낚시로 했기에 수심 40전후에 땅에서 1m정도)
여기다가 아침에 회사 잠깐 나갔다 온다는 넘이 점심때쯤 전화로 갑자기 출장이라고 낚싯대 챙겨 달라네요...ㅡ.ㅡ;
한여름 대낮에 300m를 이고지고 4번왕복...ㅋ 참고로 제차는 자가용이라 조수석까지 짐으로 가득!
마지막은 그렇게 죽을 고생해서 싣고 오는데 1시간도 안되서 다른 조우를 통해서 들었는데 출장이 취소되서 그냥 돌아왔다네요.
근디 이인간이 내한테는 전화 한통도 없었다는....

여러분이마 어쩔겁니꺼? ㅋ
올해도워리님///
저같으면 그 친구 낚시대 자갈로 조사뿝니다 ㅋㅋ
불러낸이유

니낚시하게해주고싶어서


ㅡᆞㅡ

밥은

김밥천국오천원짜리 비빔밥사주더군요

배가고파서맛있게먹고왔습니더
그리 사는 게 친구 아니겠습니까?


친구분의 마음이 싱숭생숭했나 봅니다.


이해 하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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