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 염장의 대가 님들~
서울 수도권의 대가
하얀비늘 님~
대구 내륙권의 대가
빼뻬로 님~
호남 서남권의 대가
은둔자 님~
거시기? 내릴 준비하십시오
진짜 염장 들어갑니다.
수욜 새벽 어둠과 빗길을 가르고 달려
세시간 여만에 도착한 곳
그이름도 찬란한
천년의 빛 영광~
벌써 배달차 한대가 선착하여 나를 반긴다.
엄청난 양에 숨이 턱 막힐 정도다.
그래서 이렇게 염장질 하기로 맘 먹고
염장을 준비한다.
고명하신 염장 대가 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월척 횐 님들~
연장질은 이렇게 합니다.
.
.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김장용 배추 다듬어서 이렇게 염장질 하였습니다.
좀 싱겁나요?
비가 오는 월욜 오후입니다.
횐 님들 이번 한주도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흐~으~
진짜 염장~ 빼빼로 님, 하얀비늘 님, 은둔자 님 긴장하세요~
붕애성아 / / Hit : 2596 본문+댓글추천 : 0
소금 더 치이소
그래도 저 소금이 천일염 3년간 간수 뺀 귀한거랍니다
간도 딱! 마자써요 ^^
100이 먹다 100이 죽어도 모른다던데...
말들어 보니 진짜 맛있다던데...
겉절이에 수육을 싸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던데...
안그래요..."붕애성아"님??
"붕애성아님" 저와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진짜...참말로...억수로...맛있다던데...
신경쓰지 말아요...
그렇다는 예기지요...뭐!!!
진짜 맛있다던데...쩝!!!ㅎㅎㅎㅎ
아즉도 남도에서 헤메이고 계시능가요
김장김치 어제 굴김치에 갈치김치 두가지로
오십포기 담구어 놓았네요..
그래놓고 몸아파서 힘들어 하는거 보이 마음이 짜안 합니더
성아님 마눌이 성아님이 대단하다고 하데요. 배추 손질 다해서 염장하고 속 다 만들어 놨다고 했더니
요새 그런분이 어디 있다냐고...., 본좀 받으라구....,
염장 맞지요?
좀 싱겁긴 해도........
권형님 우리가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꼭 맛 뵈드릴께요~
날 잡으셔요~
진위천도 괜찮아요~
몇 포기 들고 가지요~
우리님 그런거는 절때로 절때로 본 받는거 아닙니다.
다 작전상 그러는 것인디~
작전도 작전 나름인거시어요~
걍 생긴 대로 사는 거시여요~
정말이지 말은 못하고 디지것써요~
싱겁긴...참
아 낚였읍니다
배차한단받고 200단 레이스.......
맞자요~
염장은 확실한 염장이 맞네요~
일딴은 침만 줄줄~흘리고 갑니다~ㅎㅎ
김치가 맛있게 익길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하시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