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댓명이 호출당한것이 몇번입니까?
몇사람이 제게 질문들을 쏫아 놓는 겁니까?
열심히 그 질문들에 답해도
부족하다, 증거대라, 증인들 다 불어라,
논리가 맞지않다 추궁들을 해옵니다.
저는 지금 악동님에게 질문하나 던진 죄로
자게방 청문회에 나와 있는 느낌입니다.
세상 살다살다 이런 이중논리는 처음 봅니다.
악동님은 대단한 분이라서 질문을 그리던져도
대답한마디 없고 질문한 사람이 오히려 청문회를 당하고,
저는 미흡한 인간이기에 그 질문을 던졌다는 죄로 이리 많은 분이 저를 부르고
저를 추궁하고, 제 답변을 궤변이라구 몰아 붙이시는 겁니까?
한번쯤 악동님이 왜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져본적이 없습니까?
저에게 그리 많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요구하셨다면
단 한번이라도 악동님께도 질문을 던지고 답을 요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한편으로는 악동님이 부럽기도 합니다.
월척에 그 누가 이리 행동하고도 무사할수 있겠습니까.
제가 만약 여러회원 들의 지속적인 구설수에 대한 해명 요구에도 불구하고
악동님처럼 저러고 있었으면 아마 인간말종이 되어 이미 매장되었을 겁니다.
사소한 잘못으로도
벌떼처럼 달려들어 한 인간을 인간말종을 만들어 버리는거 여기서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악동님은 건드리면 않된다는 겁니까?
본인이 어찌 행동하던 회원들의 요구에 어찌 반응하던 다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그래요. 원하시는데로 성역은 건드리지 않을께요.
그리 악동님을 잘알구 친하다구 하시는 분들 이말만 전해 주세요.
자게방에 다시 글을 쓴다면 그 첫글은 본인의 구설수에 대한 해명글과
타회원님들의 양해를 구하는 글이 되어야 한다구요.
만약 또 조용한 분위기를 틈타 적극적인 해명과 그동안 침묵했던 것에 대한 사과없이
동정심을 유발시키고 본인을 미화시키는 따위의 글을 다시 쓰고 들어온다면
바로 다시 시작하겠다구요.
아니면 당당하게 나서 한마디만 해달라구 하십시요.
본인은 구설수에 오른 그 모든일을 한번도 한적이 없고
그것은 다 거짓말이다고
그 말을 한 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들이라고
그러면 쉽게 모든 것이 끝날겁니다.
그럼 바라시는 증인과 증거들 모두 나올겁니다.
악동님이 나오지 않는데 누구를 상대로 말을 해야 하냐고
지금 자게방 분위기에 혼자 나섰다가는 병영신되기 딱 쉽상이라는 이야기만 계속들었습니다.
악동님의 한마디만 이끌어 내주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악동님 당당하게 나올 자신이 없으시면,
영웅인체 행동하지도 마십시요.
그리고 영웅흉내라도 내보고 싶다면
마치 본인들이 악동님의 대변자인 것처럼 이리 무례한 행동들을 하는
주변 사람들을 제어하고 절제시키는 능력정도는 갖춰 보길 바래봅니다.
만약 제 주변에 있는 친한분이 저의 대변인이양 저리 했다면
가만두지 않았을 겁니다.
헉! 위에 글은 실수네요.
주변의 친한분들이 아니네여.
그 대변자들이 어느날 갑자기 이렇게 말해버리니 정말 놀라왔습니다.
저는 악동님 잘모르는데요.
한두번 출조 같이 했고 전화통화 몇번했는데요.
저는 진짜 악동님을 잘모릅니다. 최근에 한번 얼굴한번 뵈었네요.
저는 다른 문제로 오해를 풀면서 조금 친해졌을 뿐입니다.
그 대변인중에 악동님과 몇년이상 같이 있었던 분은
아마 서리꽃님이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두가 한두번 동출에 몇번의 전화통화가 전부인 사람들
그분들이 악동님의 대변자라는 사실이 가슴아프지 않으셔요.
그리고 그 대변자 분들 이글을 읽고도 아직도 본인들이 어떤 이중논리에
빠져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악동님처럼 여겨 주세요.
함부로 부르고 함부로 질문하지 마세요.
제게 그리 하실거면 악동님한테도 똑 같이 질문을 던지고
저에게 질문하세요.
악동님 한테 질문하는 것은 신성모독이고
저는 동네 똥깨처럼 아무때나 부르고 질문해도 되는 우스운 사람이라 여기지 말아주세요.
진짜 징하네요. 원하는대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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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님이나 붕어우리님이나 서로 싫은 소리 듣는게 누구 탓이겠습니까??
다 본인 탓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남 탓은 하지 말아 주십시요~~
이런장문에글을 쓰시고선
님께서 이제것 행하신일을 단 세글자로 정리해주시네요..
구설수
우리님께서 이제것 구설수로 해명하라 하신겁니까?
또한번 실망하고 돌아갑니다.
심정을 이해합니다.
어제 드린 제안은 어떠신지요,
님이 답답하다고 이해시켜 달라해서 드린 나름의 해법인데...대답이 없으셔서요.
악동님 이참에 홀딱 벗기자는데...
잘못이 있으면 그 동안 끼친 악영향에 대하여
책임지게 하여 월척에서 몰아내자는 겁니다.
제가 악동님을 비호합니까?
저요앞뒤 분간도 없는 축구아닙니다.
이와 비슷한 말씀하신적 있죠?
악동님에 대한 실례하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아시던 분들 중에 악동이 좀 변했데 이런 말 하는 건 자주 들었구요.
아무도 남아있지 않다고 한 것이 다소 과장이라고해도 그렇게 말 할수 있는 일이예요.
저만해도 작년 대백회 다녀오고 원척지 선배님들 뵙고 악동님에 대한 이미지가 좀 많이 바귄 것도 사실이고요.
월척에서 악동님과 똑같은 대접을 기대함도 불가한 일이고요.
우리님도 쓰레기 많이 줍고 포인트 만이 쌓으시면 그래도 되요.
저는 악동님이 그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를 포함 낚시꾼들이 오죽했으면 스레기 줍는분이 최고 스타인 집단이 다 있는지 그것도 생각해 볼 일이지만요.
저나 우리님이나 여기계신 분들의 대다수의 당당함은 물가에서 담배꽁초 하나 안버리는 자존심에 있는 것 아니겠어요?
우리님. 한 템포 쉬어가세요.
다른분들도 문제를 제기하시고 있으니...
그렇게도 "질문과 답변"을 좋아 하시더만..
공간사랑님, 어떤 사람은 힘들게 장문을 올리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힘들어 하는데
“다 자기하기 나름이다.” 고 참 편하게 간단히 말씀하시는군요.
붕어스토커님, 위 원문과 그동안의 붕어우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구설수” 한 마디로 정리 됩니까?
대단하시군요.
소쩍새우는밤님, 붕어우리님께 어처구니없는 박아지를 씌우지 마시고 그렇게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제가 제안한 대로 저와 단 둘이서 추진해 봅시다.
저게는 “답답해서 해본 소리다.”고 하시고는 이곳에서는 다시 붕어우리님께 요청하고 계십니까?
망설이지 말고 저와 함께 추진합시다.
잠만자는악동님은 건너뛰고...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붕어우리님의 짝퉁입니까?
글을 올리라 한 적 없고
질문을 하라 한 적 없으며
답변 못들으면 궁금해 미치겄다라고 한 적도 없고
추진 하라고 한 적도 없으니...
참으로 업보로다.
지나가는 과객입니다.
그냥 님 하던 일이나 하세요.
지나가는 과객이라면 겸손한 모습으로 그냥 지나치세요.
7월25일 가입하셨는데 월척에 재가입하신 분입니까?
호기심과 질문..
묻는것도 자유,,답변 않는것도 자유,,
제가 괜한 글을 써서 저런 소릴 다 듣네요..
제 탓이라 생각 하겠습니다..
'했다더라', '한다더라' 하고 뒷담화하는 게 구설수 아니고 뭡니까?
글잘쓴다는 분이 요점파악은 둔하시네요
여기 어디에 제가 구설수란 단어를 먼저 썻나요?
붕어우리님 본인께서 쓰셨는데..
자꾸 힘빼게 하실겁니까? ^-^
“제가 만약 여러회원 들의 지속적인 구설수에 대한 해명 요구에도 불구하고
악동님처럼 저러고 있었으면 아마 인간말종이 되어 이미 매장되었을 겁니다.“
여기서 붕어우리님의 ‘구설수‘는 만약에 자신의 “구설수“을 말씀하신 뜻이고요.
붕어스토커님이 댓글의
“실수하셨네요. 이런장문에글을 쓰시고선
님께서 이제것 행하신일을 단 세글자로 정리해주시네요..
구설수
우리님께서 이제것 구설수로 해명하라 하신겁니까?”
여기서 말씀하신 ‘구설수’는 붕어우리님의 그동안의 장문의 행보를 한낱
‘구설수’로 표현하신 것 아닙니까?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아님 이제것 논리정연한척한 겁니까?
중학생을 데리고와서 읽어보라해도..알겠는데..
무슨 되지도 않는 논리를 피세요?
"자게방에 다시 글을 쓴다면 그 첫글은 본인의 구설수에 대한 해명글과
타회원님들의 양해를 구하는 글이 되어야 한다구요."
이것도 만약입니까?
이분참...
코믹에 극치를 보여주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