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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살면서 무거운 짐?

내려놓기가 힘드네요.

이번 연휴에 정리하고 오니 

마음자리는 편합니다.

짐...

차창가에 들녁을 봤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십시요


대꼬쟁이님도 슬슬 내려 놓을 때가 됐습니다.

동안 고생많았으니,

이젠 자기와 지기를 챙기세요.
마음이 편하시면 됐습니다.

연휴 끝자락
편안한 하루 되시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꼬쟁이님도 건강하십시요^^
사람이 변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성격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고요.
나이가 들면서 더 관대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 되어야지 하는데 반대로 꼬장만 늘고 오히려 속은 점점 좁아지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밤늦은 귀가길에 드는 생각 한 줄기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인데 왜 이리 피곤하게 살까
당당하게, 떳떳하게, 폼나게, 여유롭게, 자신만만하게 살면 안될까!!!!!


하고 모든 관념과 가치관과 척도를 한꺼번에 바꿀 수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



~~~~~만 ^^;;



그게 숙달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만사가 더 힘들고 어렵고 괴롭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나답게 사는 게 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딱 중간만 지향하자고요.


단 스트레스는 받지 말자고요.
내가 제풀에 지치면 언제나 나만 손해니까요.
앞으로 한번씩 생각나실거라도
내려놓길 잘 하셨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잘하셨습니다...
내려놓는다는것이
참으로 힘들고
잘 안되더라구요.
내려놓고
편하게 낚시 갑시다.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려놓고 때로는 져주는게
편할때가 있더군요
남은 휴일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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