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14년을 일해온 동생이 이사를 해
집들이 왔습니다
성실히 일해줘 작년부터 봉급제 아닌
지분으로 줬더니 집을 사 이사를 한겁니다
38평 아파트 인데 옥상에 개인 테라스까지 요즘 아파트 멋지네요
스트레스 많은 직업이라 집다운 집이
동생에게 위안이 될것같아 보기 좋습니다
천장이 높고 거실이 2층으로 구분되어
쓸모도 많을것 같습니다
아기자기 살림도 늘고 자리 잡아가는 모습이 그저 흐뭇합니다
그동안 매형위해 일해왔으니 이제 매형배경을 이용해 저를 위해 일할때
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뒤를 바쳐 줘야죠
15년 청춘을 내게 바쳤으니 이제
내가 그뒤를 봐줄 차례입니다
나날이 번성하여 성공하기를 바래줍니다
집들이 인사비로 미라클 슬라이드
풀셋값 날라가네요
에구ᆞᆞ
옥상 테라스
테라스창고방
야경




15년의 노력과 그 노력을 알아준 오너의 마음이 합쳐진 아름다운 집이군요
축하드려요~!!
동생분 멋진집에서 가족들과 건강하게 사랑하며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시길~^~~^
동생이 장하기도 하고 은둔자님의 행복감,뿌듯함,
두분에게 큰 축하를 보냅니다
다가올 날에도 항상 오늘과 같기를 소망합니다~
정도야 ㅎㅎㅎ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좋은 선배만난것도 축하드린다고
저 이사갈때 은자님 보트값 정도
기닥 합니다^^~
매제분 열심히 일한만큼 축하 가득 드립니다^^*
허허 은자님 역시나 럭셔리 하십니다
마치 제 일처럼....
은둔자님께서 받으실 복 많이 마니
저축해 놓으셔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