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때 자판기벤딩 사업을 3년간 했었습니다
자판기 설치할 장소를 섭외해 자판기를 설치하고 직장 끝난후 매일
물 갈아주고 재료넣고 하며 이곳 저곳을 밤새 쏘 다녔었는데요
한 두개 설치했다 이윤이 괜챦으니 그정도로 만족하면 될것을 참지 못하고 올인 ..
열 몇대를 운영하다 다 말아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 후에도 펀드 .보험 등에서 비슷한 사례로 실패를 보곤 했습니다
그후로는 창고열쇠를 이관해 줘버렸습니다
재정관리는 집사람이 맡아 합니다
그런데 아닌듯 하면서도 상당한 안목이 있어 집사람이 손대는건 다 돈이 됩니다
부도나 아무것도 없을때 콩나물값 아껴 모아둔 목돈을 내놓기도 해서 놀랜적도 있습니다
가만 가만 조금씩 뭘 한다 ..얘기만 들었는데
5천 넣어 1년 운용한 성적이 500만원
수익률 괜챦은 성적을 보여주네요
낼름 이자를 받아 용돈으로 쓰마 ..했는데 재 투자 한답니다
집사람의 투자 방법
자세히 들여다보니 나름 투자에 원칙이 있네요
정해진 금액 이상은 넘어가지 않는것
투자수익금은 다시 재투자 하는것
무슨일이 있어도 원금은 지키는것
급하게 서두루지 않는것 ...
생활비 아껴 투자이익금 내놓으니 뺏어먹을려고 혀 낼름 낼름
얄미운 서방인데 좋아 기분이다 ..
맨날 택배온 재미로라도 살아야지 용품사 ...
울 마눌 쵝오 입니다
자랑입니다
집사람의 투자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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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삶 영위하십시요...씨-__^익
여러가지로~
점심시간 지났는디
식사는 하셨슈?
원글이 저의 마눌님과 흡사합니다, 한가지 다른점은 저는 용돈한푼 못타습니다ㅎㅎ
필요하면 자급자족하니더~^^ 제작잡니다(딸래미 대화명)ㅎ
이참에 대명도 염장자로 바구시면 어떨까요?ㅎㅎㅎㅎ
제테크 라기 보다는
운테크 의 귀재 입니다
집 사람이 어린이집 사업을 하는 관계로 자주 이사를 가는데
광주 아파트가 전세금이나 집값이나 별 차이가 나지 않아
이사 가는곳 마다 아파트를 사고 팔려고 해도 팔리지 않아 전세를 주고
그 전세금 보태 새로 이사 가는곳에 아파트를 또 사고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집이 4채가 되었는데
마지막 산게 2010년도를 기점으로 아파트 값이 급등해
공무원 년금 정도의 수준은 벌어 놓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게 전세난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어찌됬든 운테크의 귀재인것은 분명 합니다 ㅎㅎ
저도 자랑질 입니다 ㅎㅎ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
제작자님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혹부리님 보통 그런분들이 더 잘 하십니다
제 집사람도 사회생활 거의 전무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경제관념이 남자들보다 더 발전돼 있으니 믿으십시요
사주팔자에 여복이 있으신 분들
부럽사 옵니다
사주팔자에 여자가 없는 분들도 있으시고요...킁...
사주팔자 보다는 관상이요 관상보단 마음먹고 살아가기 나름이다....하지만
사주팔자에 근본적 여복이 있으신 분들이
부러울 따름 이옵나이다.....
부럽습니다.
아~~~ 전 언제 돈 번데유..
요사이 뭐 한다고 말어먹는 사람이 무지 많은데 그 속에서 수익을 내고 계시니 대단하십니다.
그져 칭찬이 최고 입니다.
"잘한다 잘한다" 하고 사십시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