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이들 나가셨겠네요
업무상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들판에 봄꽃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요며칠 날씨가 따뜻하더니
저희집에도 봄이 왔습니다
다 죽어가는 놈 얻어서 겨우 살려 키우고
다니다가 어리고 이쁜녀석은 사기도 하고
저는 꽃, 나무등등 식물에 관심이 크게없어
물한번 제대로 주지 않았는데
저희 집사람과 어머니는 지극 정성이십니다
서방님 밥은 걸러도 저놈들 물은 안거르네요ㅜㅜ
봄꽃 감상들 하시고
주말 잘보내시고
내일은 밖으로 꽃놀이들 다녀오세요
저두 이제퇴근해서 잠깐 일좀 보고
그리운 조우들 있는 창평지로 시조회갑니다
작년부터 매번 지각 출조네요^^~
마지막 이녀석은 진백(향나무) 입니다
회사에서 거의 고사직전에 놈을
가져다 놨는데 어머니께서 한번 살려내보시겠답니다
행복한 봄 되십시요
무탈 하시죠 ^^
늘 건강과 건승이 함께 하시길......
저는 별일없이 잘지냅니다^^
저는 꽃이 너무 좋습니다..
가르침 한번 부탁드립니다.
어머님 지극정성에 진백도 감동 받았나봅니다
너무 아름답내요 ^^
일등이십니다ㅎㅎㅎ
검정과하얀붕어선배님 먼길 내려오셨습니다
있다가 뵈요
시간이 너무 더디 가네요ㅜㅜ
잘 지내시죠?^^
관심도 많고,
쌍마선배님..책임 지세요..ㅋㅋ
건강좋으시지예?
무학님 책임지리다ㅎㅎㅎ
낚시대만 피시고
캐미는 꼽지 마시길~~~
아깝잖아요 ㅋㅋㅋ
좋은 시간
좋은 만남 되시길~~
맘은 급해도
천천히 안운하시길~~^♥/*
저는 거기 카믄 케미도 미끼도 안꽂습니다
케미없이 붕어 경계심이 줄고
어둠속 서서히 접근하면 빈바늘로 찔러
잡아요ㅎㅎㅎ
회장님께 안부 좀 전해주세요
죄송해서리~~~
낼 아침 뽑기 잘하기길~^♥^*
ㅋㅋㅋ
엄청 좋아합니다..
관심도 많습니다 ..
시조회 잘다녀오십시요.
꽃 좋아하는 것보다
여자 사람을 좀 더
좋아하고 사랑하시길~~^♥^*
밥값이 읪습니다..
용돈 주세요.
행복가득하세요..흱당나귀님 앤 쌍마님
꽃 정말 좋았습니다..웁스..
저는 취미가 없어 모르지만 꽃나무 키우시는 저희
어머니께선 애기들 키우는거 같다네요
조금만 관심 덜 가져줘도 시들시들해진다고 ㅎㅎ
그러니 너무 형수님께 서운해 마세요 ^^
될것 같네요
보기좋습니다.
진동하는 꽃내음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근디....어카시다가... 지난날 화려하셨던,
꽃보다 쌍마님이 아닌, 꽃 다음에 쌍마님으로.... ㅡ.ㅡ"
쌍마님만의 아름다운꽃,
천사표 사모님을 향한 바라보기에...
조금더 신경을쓰셔야 할듯 하지말입니다.^^:
지금쯤이면,창평지에서 ...
그리운 조우님들과 정겨운시간을 보내고 계시겠군요.
부러울따름 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콩빠님 오랜만입니다
제게 선배라시니 부끄럽네요
그리고 서운하지않습니다
제가 뭐 살면서 잘해준게 없다보니ㅎㅎㅎ
닉네임에서 저절로 싯구가 흥얼거려 집니다
두달성님 이제 다 왔습니다
가슴은 이미 시동을 건 순간 쿵쾅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언제고 두달형을 보는날 아마 이렇게 두근거리지
않을까예?
좋은곳 귀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매번 죽이기만 해서요.
잘 죽지 않은 놈만 키우네요
향기에 취해 마음도 이팔청춘 이겠습니다.^*^
귀가했습니다
이박사선배님ㅎㅎㅎ
저 은근 꽃하고 어울립니데이.
민균아빠님 꽃도 피는데 오래전 출조약속
봄가기전에 한번 지켜봅시더
도톨선배님 저역시 이런식물은 전혀 몰라예
제주도는 이내 여름이 오겠습니다
송애선배님 선배님 마음속에도
늘 이팔청춘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수도.
참 더디오네요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