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대일침이다
수많은 자리중에서 낚시할곳이
마땅치 않다
어떻게할까 고민하던중
한자리만 눈에 들어온다
거리를 정밀측정해보니
딱 4.4 칸자리다
두바늘에서 한바늘을 제거해 본다
바늘 두개도 들어갈 틈이없다
정확하게 캐스팅해본다
원하는 위치에 잘들어간다
떡밥을 달고 투척하고 기다리길
스믈 스믈 찌가올라온다
챔질이다 8치붕어가 나와준다
그리고 다시 투척하길 반복
입질이 없다
12 시가 넘어가는 이시간
한번만으로 투척시 잘들어가던
채비가 거부를 한다
두번 세번 점점 힘들어진다
입질도 없다
컵라면과 커피로 피로를 달래본다
이시점에서 고민이다
어케하지!!
방법은 한가지
대충 던저놓고
받침대를 틀자
이렇게 하면 아무도 모를거다!!
집중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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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실 시간입니다ㆍ^^
다들 머 하시는지
어서 주무세요.
외롭지 않다
원이구니님 고수의향기가 뿜뿜납니다
소풍님 두다리 쭉뻣고 잘려고요
이박사님 좋은소식만 들려주시와요
붕어 두마리 팔고 강남빌딩 사주세요
겨울붕어님 잘지내시죠!!
새벽에 그짝으로 갈거구먼유 ㅎㅎ
이시간까지 어케
까이꺼 4짜 5짜 마음만먹으면!
왜냐구요
술 다깼시유
한잔은 아쉽습니다. ㅎㅎㅎ
밤을 잊은 그대에게~ 보셨구만요
자,,,,이제 일어나서 후회할 시간 입니다
내가 여길 왜왔지? 하고,,,,,,,,,
잠은 밖에서 자야 꿀잠 입니다.
랩 아재요!
토요일에 연락도 없이 출근도 안하고..
모닝 커피가 얼마나 땡기던지.
암요~ 암 그렇쿠 말고요
아침에 돌아서면서 에이~~ 다시는 낚시안한다
왠글요 저녁쯤에는 다시 또 낚수 가방에 낚수대 만지고있으니
미련 곰탱이 짖이지만 좋아서 하는일
왜 10대는 펴가꼬.에구...
간밤에 자다깨다 하시믄서 어찌
킁거 잡으셨는교~~~^^
집에서 하루 보니보니
머리도 띵하고 몸도 으시시 하네요
토요일은 원래 출근 안하는거 아시믄서,,,,,,,,
월요일에도 일이 있어서 출근 못하니
커피 드시러 오지마이소,,,,,ㅋ
저 쉬운남자 아니거등요!!
별은 내가슴에님 4 짜잡으면
살림망에 두지말고 바로 사진찍으면
줄어들지 않거든요!
골팽이님 어서오시지요
재미지게 어울려봐요
랩아재 함 봐야죠!
동행 기쁨님 조과 알면서!!
?
@@"
아....아닙니다 ^^;
까이꺼 4짜 5짜 마음만먹으면! ?
검증할 수 없다고 막 투척(?) 하신다는 느낌이.....
제 실력 궁굼하시져
함 동출할까요!!
비기를 전수해줄수 있는데!!
내려간다
조심히 내려가
물가서 보자!
44칸에 떡밥을요~~???
선배님
앞치기 동영상 좀
부탁드립니다 ~~~^&^*
아침 조과를 올려주셔야죠 ^^
게슴츠레 눈을 뜨고 찌불을 보다 살포시 잠든다
큰물고기를 잡아서 망태기에 담어 물속에 둔다
아침에 눈뜨고 망태기를 들어 올리는순간
어이해 큰물고기는 온데간데 없어라
- 목마와수녀 낚시중에-
떡밥낚시의한계는 48까지네요
그이상은ㅠㅠ
물반고반스탭님
주말농장 1급포인트 알려주세요
답은
소주 한병 나팔 부시면 됩니다.
잡게 해주셔요!!
도톨선배님 선배님의 손길이
기다려 지는데요
세상에나 잔챙이만`~ ㅜㅜ
그래도 팔둑이 아파서 혼났네요`~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