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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가라 카는데 우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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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님들요 많이 더우시지요. 이제는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가니까. 마눌이 가정사에 일이나 사업상에 일들을 시원 시원하게 내가 해결을 못해주니까. 짜증이 조금식 늘어가는것 같아서 그저께는 마눌에게 좀 큰소리로 한소리 했더니만. 영~시원한 곳으로 연락이 전혀 안대는곳으로 낚시나 가버리라 카네요. 이제는 내가 크게 필요하지가 않다는 말이겠지요잉~ㅎㅎ 선후배님들요~ 내가 큰소리 좀쳤다고 잘못했다고 빌어야합니꺼~? 안 그라마 보따리 싸서 집을나가야 합니꺼~ 오랜만에 부부싸움 한번해보니까 우째 방향을 못잡겠네요. 참 스글프네요잉~ 차분한 마눌이 성이 좀 많이 난것같기는 한데. 아들이 옆에 없응께로 힘을 못쓰겟네요~ 님들요 가내 만사형통 기원합니다요~ㅠㅠ

가출 하십시요....

남도 정가에 가계시면 경찰에서 찾으러 올겁니다..

휴대폰 켜 놓으시고요...
저같으면
왜떡이냐....고 하겠습니다
핸폰 안터지고 풍광 좋은곳 추천 해드리까예?
빼장군님 건강하시지요??

이번한번은 빼장군님께서 못이기는척 져드리는게 좋을듯합니다..

차분한 사모님께서 화가 나셨다면 분명 빼장군님께서 잘못을하신걸로 판단됩니다..ㅋㅋㅋㅋㅋ
선배님요~사모님 잘 보듬어주세요 아드님이 없어서
얼마나 보고싶으시겠어요 .....ㅠ
선배님요~위로해주시고 로또지한번 다녀오십시요~^__*
그런대 중요한것은요~

아직까지요 마눌이 이렇게 성이 많이 난는것을 한번도 보지못해슈~ㅎㅎ

식겁하겠네요~
흐흐흐,뭐라 드릴말씀이...

좋은게 좋다고 먼저꼬리내리심이 어떨지요^^

나중에 밥도못얻어먹으면 괜히 쪽팔리잖아요!

좋은하루되세요~~~
그랑께 진작 야전침대 준비 하시라니께요.

나가라 카면 나가면 되고 들어오라카면 못이기는척 들어오면 되고~~~~~~~~

뭔 걱정을요
머스마가 우째 못이기는척 하면서 그카능교~

아직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었서~

나도한번 못이기는척 한번해보까요~.헐~
안됍니다~~~남자에 가오가있지 지금지면 말년은 더더욱 찬밥신세입니다 ^^
가오잡으시고 모른척 큰소리한번더내세요....단 뒷일은 책임못집니다 ㅋㅋ
빼장군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따뜻한 사랑의 메세지를 함 보내 보심이 어떨련지요.
부부간에 지는게 이기는게 아닐련지요..^^
늘 건강 하시고요.^^
장박 준비하셔서 기분좋게 "갔다올께" 하시고 다녀 오십시요... 남자 아닙니까^^

우리 어무이 아부지도 잠시 떨어져 있다 만나시면 더 좋아 지시던데 한 일주일 못가지만 ^^

힘내세요~^^
가출하셔서 한 일주일 있다 귀가해 보십시요 빼장군님

웬만하면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데요

역 효과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일주일 있다 쫒겨 나시는건 책임못집니다^^
아니 가장이 나가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꺼?
나가려면 안에서 나가든지 하는 것이지...

사모님이 그걸 모를리 없으시니 아마 나가시지 마시라고 하시는 것 아닐런지요?
최소한 한달만 횡하니 바람쐬시고
오시면 남편의 빈자리를 느끼실겁니다
아들이 없는 빈자리를 사모님께서
투정을 부리셨는거 같습니다만.....

학실히 본때를 보여 주셔야 팔십까지 편해집니다
포항 열흘 남도정가 열흘 마지막 창평지 열흘..
숙식 제공 됩니다 낙시터에서 편하게 즐기세유
ㅎㅎㅎ...빼장군님도 참...

살며시 바깥바람 좀 쐬시고, 저녁에 들어가실때 장미꽃 한다발 안고 가세요...

나가란다고 나가시면 우에 살겠습니까?

사모님 참 멋지시던걸요...더 늙으셔서 따신밥 드시려면 잘 하셔야지요...^^
어린놈이 한말씀 드리자면 부라자 빤스쎄트하나사서 휙던져주고 뒤도안돌아보고 나가심을 추천드립니다 ㅋㅋ
일단 다행이십니다
추운 엄동설한 아니니 겨울였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아차차! 선배님 내일부터 장마전선
올라온답니다ㅠㅠ

사모님께 눈딱 감고
지는게 병법상 나을것 같습니다^^~
요즘 밖에 모기들이 많습니다요.....
장박하기에 낮에는 날씨도 넘 덥꼬...

참고만 하시고 결정 하세요~~~~ㅋ^^
오늘따라 월척지 남정내들이 우째다~불쌍혀 보여유~ㅠㅠ
빼빼로 선배님요...
명문가 출신 평산신씨 집안 여자들은
자잘한것 가지고 화내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선배님께서 이곳에서 미쳐 밝힐수없는 큰 잘못을 하신것같습니다..
무조건 사죄하시고 백기투항하십시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ㅋㅋㅋ
저는 능구렁이처럼 안하던 행동을 합니다.

말없이 집안 청소를 한다던가 잠자기전에 좋던 싫던 뽀뽀를 한번 해준다던가 ㅋㅋ

사람이 안하던 행동을 하면 호기심반 관심반 ~

동정 반? 씨-__^익

그렇게 속이며 예쁜 사랑을 이어갑니다 ㅎㅎ;;
빼빼로님, 방법은 오직 한가지뿐입니다. 싹싹 비는 것뿐입니다.
그동안 수십 년 동안 큰소리 치셨으니 이제는 져주는 것이 미덕입니다.

당장 반성하시고 싹싹 비십시오.
그것이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져주시는 빼빼로님께 자신이 이겼다는 생각은 절대하지 않으시고
마음속으로 오히려 져주시는 남편에게 고마워하실 것입니다.

아옹다옹 사랑싸움 하시면서 행복을 쌓아 가시고
행복을 채워 가시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악플은 언어폭력입니다. 악플 보다는 선플이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당장 집 나오세용!

선배님은 경상도 남자 아임미꺼!

2080회장님 댁~일당 3만원은 줍니더!

더븐데 잘 계시지요!

오랜만에 자게방에 이리저리 돌아 봅니다!
사랑싸움엔 나이가 없군요~~
낭중에 경로당 혼자 안 가시려면 지금부터 잘 보이셔야죠~ㅎㅎ
전 이미 사랑받기는 포기 햇네유~^~~^;;
음냐~음냐~싹~싹~빌어라는 선배님들에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우짜든동 잔머리 한번 굴려봐야겠심다요~

선배님 후배님 감사합니다요~ㅎㅎ
밥얻어묵을라면 집에있고 라면만 먹을려면 낚시가세요 단 피똥 조심ㅋ
빼장군님

장군님답게 사정없이업드리세요

가정사는 무조건 업드리는게 제일입니다

만사불혀튼튼 납세미가제일입니다

장마철에 나가봤자 뻔한고생입니다

납세미가 제일입니다

좋은소식있으시길바랍니다
이거이 왜이러세요 ㅎ

천하의 빼장군님께서

아마추어같이...씨-__^익
강녕 하시온지요.

사모님이 심기가 언짢은 일이 있으신가 봅니다.

권형 선배님이 염장 지르지네요..

이제 대마이 보이실때는 지나신것 같읍니다..

시간내서 남도방이나 같이 함 다녀 올까요?

쫓겨나셔도 책임은 뭐....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
나이 먹어 마나님 한테 이기는 사람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알아서 처신 하이소오~^^*
여태것 큰소리치고 살아다 아입니꺼.?ㅎㅎㅎ
빼빼로 선배님 안녕하세요^^

손자병법(?)중에 이보 전진을 위해서 일보 후퇴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병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ㅋㅋ 대마이 보이는 시기가 지났다꼬요~ㅎ

남자는 대마이가 있으야제~

나이무가 여자에게 이기는 사람 보지못햇다~선배님에 말씀이 맞는것같심다요~

손자병법~ㅋㅋㅋ

소중한 댓글에 감사에 인사를 올립니다요~^)^*
뼈장군님 정말오랫만에 뵙습니다 ^^

건강하시죠 ^^

자꾸그러시면 아직 총각인 열붕은 역시 더더욱 장가를 가면안됀다는생각이.ㅋ.ㅋ
세계는 남자가 지배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지배한다고 들었습니다.
잘 알아서 하시소.
감솨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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