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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화장실도 못쓰게하는 여자...

방금 KBS2 안녕하세요 에서 고민 상담이 있었는데 속초사는 어떤 남자가 10년 동안이나 마누라가 냄새 난다고 화장실을 쓰지 못하게 해서 볼일이 생기면 낮이나 밤이나 차를 타고 공원 화장실로 일을 보러 다녔다네요. 중학생 딸도 집 화장실은 절대로 못쓰게 하여 학교나 학원에서 볼일을 보게하고 마누라 혼자만 집의 화장실을 쓴다네요. 볼일이 아무리 급해도 집안에서 일을 보는걸 마누라가 용서를 안한다네요. 그걸 자랑이라고 남편은 방송에서 신나서 떠들어 대고 패널들이 마누라에게 딸이 급할때는 집 화장실을 사용하게 좀 해달라니까 마누라는 일회용 화장실을 사줄테니 니들은 밖에 나가 해결 하라고 합니다. TV를 보니 참 기가 막힙니다 여자가 진짜 뻔뻔합니다 자기 혼자 화장실을 쓰려고 어린 딸과 남편을 차를 타고 한참가는 공원 화장실로 내모는 여자도 그렇지만 그런 여자랑 사는 남자도 이상합니다. KBS2TV 안녕하세요 다시 보기나 재방송을 한번 보십시요. 정말 기가 막힙니다 ^^

참 답답하네요~

말도 안나오고 기도 막히고 ㅠ.ㅠ
이긍~뭐 그런여자가 다있데유~

결혼은 왜했데유~

이상하다~람쥐~^^
저사람 마누라를 보니 아무리 바가지쟁이 악처라도

여러분의 부인은 알고보니 천사였습니다 ^^
구람 우리모두 천사랑 살고있는거죠? ㅋㅋㅋ
저두 보다가 리모컨 날릴뻔~~
같이 사시는 분이 고생일듯..
사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딸이야 합작품이니 할수없지만

나같으면 화장실 폭파 시킵니더~~!!
여지껏 별별 이상한 여자들을 다 만났어도

저런 여자는 처음 봤습니다

같이사는 남자도 이해가 안 가고요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많이 사랑 하시나보내요 같이 사는거보니ㅋㅋ
그야말로 희안한 여자네요~

남편은 희안한 남편~ㅠㅠ
일부로 상금탈라고 뻥치는거 아닐까요?
그러한들 진짜 화장실 때문에 공원 갈만큼
마음씨 좋은 남자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몰표받아낼려고 뻥치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무리 사랑 할아버지를 해도 그렇지

내집에서 떵도 못싸고 10년이나 살까요?

설사가 나와도 나가야 한답니다

나 같으면 설사 두번이면 바로 이혼하겠습니다^^
맞아요 육군탈모총장님 말씀도 맞는것 같습니다만

상금이 얼마 안된다는데 그 상금 조금 받자고

어린자식들까지 입을맞췄을까요 ?

저는 사실처럼 느꼈습니다 ^^
소박사님
다음부턴 설사 라는 표현은 거시기 한께
사설 이라고 표현 해주세요!!

사설~~ㅎㅎ
혹시 남자분이 하자가 있는거 아닐까요?

이를테면 못세워도? 안세워도?

아님 부인께서 로또를 맞아부렀다거나? 거액의 유산상속을?

하도 상식밖의 결혼생활이라 엉뚱한 상상만 되네요 ㅋㅋ
그럼 남자분이 천사시군요^^

천사와 결혼한 그 여성분 행복하시겠습니다 ㅎㅎ
지는 떵싸고 트름 안하나

집안에서 편히 싸고 밥 안하면 가정부 아가씨 샥시한 분으로 모셔다 놓으면....

졸린 눈으로 보다 잠이 깨네요...ㅋ
제가아는사람은 남자가 앉아서 쉬 합니더!
옆으로 튕기지 말라고...ㅋ
마누라한테 잘해야겟읍니다

만약 제 마누라가 저랬으면

하루도 못삽니다

아니,,평생 안봅니다

진짜 저러고 사는사람이 있단 말입니끼..???? 헐
하늘아래 땅님..... 저는 잘모르는데......
세컨드도 저러면 워째요...ㅋㅋ
원레 남자들도 앉아서 소변을 봐야한답니다.
옆으로흣날리는 걸 방지할수있고
또 앉아서 소변을 보면 방광을 다 비울수가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가족을 배려하고 내 건강에도 좋고 그리고 잠깐이라도 앉아서
쉴수있어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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