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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낚시점사장..

기분좋게 낚시가다 전자캐미배터리를 사러 들어갔는데 제가사용하는 제품이 없는겁니다 호환되는배터리가 있으니 다른걸 껴보고 구매하는데 이미 쓰는배터리무게보다 가벼우면 어쩌나해서 물어봤더니 일반인은 그차이를 못느끼니 상관없다는겁니다..;;;; 찌탑이 엷으면 세마디 이상 차이가 날수있다 그차이는 작지않다 라고하니(동일회사의 무게가덜나가는 전자캐미도 사용중이거든요) 하는말이 몇푼찌를 쓰냐고해서 너무황당하고 말이 안나오고 다른거 좀 보고 있어도 자꾸 참견하고 자기 의견만 계속피력하길래 더구매할게 있는데도 그냥나와버렸습니다 이전에 같은가게에 갔을때도 캐미가 빛이 투과되지않고 반짝거려야 해가 정면에서더 잘보이고 이게 역광캐미라고 했었던터인데(빛이 투과되는캐미를 그당시 그가게에서 판매하고있었습니다) 그 반짝거리는 같은회사 캐미를 빛이 투과되는 캐미사용전에 이미 사용중이라 잘안보이는걸 알고있어서 얘기했는데도 계속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후..자꾸 자기가 낚시점10년해서 잘안다고 자꾸...;;지금도 짜증이 나네요 제가 속이 좁은것도 있지만 노지를 다니다 잡이터와 손맛터를 수년간집중해 다니고 재작년부터는 노지낚시를 겸해서 한주도 거르지않고 노지에 갔다 다음날 낮에는 손맛터로 다니면서 끊임없이 찌맞춤하고 부지런히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취급받아서 인지 속상하고 짜증나네요

저는 음성의 모낚시점(허름한)...

곳에 갔는데! 거기 사장인지 회원인지

제가 큐로 옥내림한다니까 뭔 ×소리 하냐

는듯! 말을하더군요? 구입할라고 하던

소모품 다시 자리에다 놓고

아~ 인터넷으로 사야지 하고나왔습니다

차라리 택배비 내고 인터넷주문 하는게

나요! 출조전 미리준비해두시구요^^

좋은밤 되세요^^
이제는 소모품넉넉히 사서 다녀야겠네요 푸념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답답하고 아둔한 낚시점 싸장님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마음 푸십시오.
그런사장들 많은거같아요. 전 낚시가게서 추천안받아요ㅋ 추천받고 썼다가 안좋은것도 많았고 초보시절 암것도모를때 낚시대부러져서 8만원주고 낚시가게서 수리했구만 나중에 회사로 택배직접보내니 공짜로 수리되서오고..그때만 생각해도 입에서 동물,숫자 다 나옵니다
전 다른 케이스인데
보론옥수 한참 찾을때 어느 낚시점 사장왈 누가 요즘
그런 낚시대 쓰냐고ㅎ 없으면 그만이지ㅎ
다시는 거기 안갑니다.이젠 갈일도 없지만ㅎ
고객감동은 큰거바라지 않습니다
사소한겁니다 말이라도 친절하게 따뜻하게하면 자기편이 되는겁니다
전오늘 지롱이 사러갓다가

찌마춤 강의 듣고 왓읍니다

그래도 짬이 40년은 되는데

들어보니 저보다 몰르더라고요 갈켜줄 라다가 그냥 듣고 왔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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