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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가기 좋은날..

날이 많이 풀렸네요~^^ 이번주 내내 너무 바빠서 오늘 하루 쉬기로 했습니다. 왜냐믄 내가 사장이니까 ㅋㅋㅋㅋ 내맘대로 휴식!! 그런데 뜬금없이 와이프가... 와이프: 오빠 나 내일 친구만나! 나: 응.. 와이프: 오빠 짬낚가~~ 나: 그래..(얼굴에 무표정과 함께 어쩔수 없이 간다는 느낌으로..내 안에 감정을 숨긴채..) 왠일인지...짬낚을 가라네요! 저번주에 란돌이 타이어도 갈았겠다..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흠 영천쪽으로 갈까? 아님 가까운곳으로 바람이나 쐬다올까..짬낚하면 몇대나 펼까.. 짬낚이니까 좌대는 안피고..자립다리 해서 한 열대만 펴면 되겠죠? 땅꽂이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인터넷으로 가격도 알아보지만, 역시나 비싼것.. 슬슬 낚시갈 준비 해야겠습니다. 짬낚이니까 한 열시까지만 하다가 와야겠네요^^
짬낚가기 좋은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다들 짬낚하실때 이정도 강냉이는 쓰시죠..? 붕어밥 열심히 주고 오겠습니다^______^

참고로 제 손이 한 22센티 정도 됩니다^^
가서 자리잡고 조황 보내요
난 오늘 퇴근하고 밤낚들어갈예정
님의 손에 대물이 안길듯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님의 손에 베스가 안길듯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땅꽂이 밭침틀에 호환되려나 모르겠지만 택배비 포함 33,000원 정도 합니다.
참 편하더군요.
바위 석축 지형만 아니면 웬만한데 고무망치 하나면 튼튼히 박힙니다.
국산 괴기는요
신토불이 아시죠
태국산 노~~오
안먹어요
낚시 가시지 마시고 싸모님 미행하십시오

왜냐구요?



친구분 이쁘면 소개 쫌~~~~ 아 아임더
두갑선배님
고기좀 그만 괴롭히세요!!

바닥채비
보는눈이 남다르십니다^^

달랑무님
전 토종탕만 가는데유?? ㅎㅎ

Openstudio님
단레져꺼 쓰는데..단레져께 앞쏠림도 없을것 같은데..ㅠ 너무 비싸요..ㅠ

골팽이님
ㅋㅋㅋ 국산강냉이 시중에 있나요..? ㅋㅋ

붕충님..
어느정도 나이가 비슷해야... 소개시켜드리죠..^^; ㅋㅋ
나도 맨날 붕어밥만 주고 다니네요.ㅠㅠ
붕춤님
이사주 등기로 보내주세여~~!ㅋㅋ

문흥해적님
원래 낚시꾼이라는게 붕어 살찌워 주는것이죠...

이박사님
옥수수 3500원 짜리인데요..제가 만원짜리정도면 좀 나눠서 택배 보내드리는데...택배비도 안나와서요 ㅠㅠ 기냥 2500원 입금 해드릴게유 ^^
붕춤어르신..요즘같은 미투시대에..잡혀갑니데이..ㅋㅋ
옥수수 어디서 뿌립니까
다음에 앉으시는분 대박 터지겠네요 ㅎㅎ
몬 사내 손이 저리 곱노
어디 보자 올해 신수가......
?













손금이 안 보이네....ㅡㅡ^
푸른노을님

이래도...농사일만 20년 넘게 해온손입니다..
관리의 중요성^^ 아시죠?
관리 어데서 받습니까?

같이 쫌~~~~~~~~
붕춤님

관리는 셀프입니다 .. 사실 관리 안하고 그냥 로션만...

타고 나야 합니다.. 유전자의 힘..^^;;
가진거라고는 주전자 뿐인데~~~~~~

유전무죄 주전유죄군요
붕춤님
ㅋㅋㅋㅋ 주전유죄 ㅋㅋㅋ

입질도 없는데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짬낚에는 체인지스텐드가 최곱니다.

낚시꾼은 조용히 낚시만하는데, 쩐댚님은 시끄러워서 붕어가 멀리 도망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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