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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 다녀 왔습니다. 근데.....

짬낚 다녀 왔습니다  근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짬낚 다녀 왔습니다  근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짬낚 다녀 왔습니다  근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낮에 일정이 취소가 되어 잠깐 짬낚을 다녀 왔습니다.

바닥에 말풀들이 제법 올라 왔더군요.

3~5치 몇수 손맛 보던 중,

첨 보는 광경에 한 컷!!

뚜꺼비 같은데 가운데 까만놈은 다른놈 보다 덩치가 거의 4~5배 정도이고

가운데 놈을 기준으로 7~8마리가 똘똘 뭉쳐 있더군요.

짝짓기 중 일까요?

시골에서 자랐지만 첨 보는 광경이네요.


두꺼비가 황소개구리를 암컷으로 알고 빳데루 자세 취하는중입니다~!!

두꺼비덕택에 황소개구리 많이 없어졌지요~!!
두꺼지는 멋지게 생겼어요!!

간지!!
긔렇군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예전보다 황소개구리 개체수가 적어졌지요~
사진의 현상으로 그렇다고 하네요
저러면 질식해서 황소개구리는 죽는다고 하더군요~
요즘 황소개구리가 많이 줄긴 했지요.
예전에 낚시가믄 황소개구리 울음소리에 잠자기도 불편 했는데...
저것은 생존을 위한 혈투?
두꺼비 화이팅!
두꺼비가 황소 붕가~붕가 하면 더 무서운놈 나오면 어떻하지요?!!
두꺼비 짝짓기보면 수컷 두꺼비들 치열합니다
암컷 등뒤에 올라서 서로 밀어 떨쳐내고
황소개구리 압사당한 사체도 여럿 보이고 등등
그렇군요
처음보는 모습 신기 하네요.
저만의 생각인지 뚜꺼비가 저렇게 설칠때는
낚시가 잘 않된다고 느꼈습니다.
두껍아 두껍아! 황소개구리 줄께 월척 다오
두꺼비가 발정이 나버렸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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