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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

요즘 1박 낚시를 할 시간이 잘 허락되지 않네요 ㅡ,.ㅡ

토요일 애기들 병원 데리고 다니고,

저녁이 되서야 제 시간이 좀 나서....

저녁 8~11시까지 3시간 짬낚하고 왔습니다.

이제 10시를 전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네요

출조하시는 선후배님들 방한 단디하고 다니시길요~~

그래도 오랜만에 찌불 밝혔다고

붕애들이 반갑게 얼굴 보여줘서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9치 몇마리 보고 왔습니다.

짬낚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짬낚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육아에 지쳐서 힘들텐데 붕어가 위로해 주었군요...
저도 요즘 짬낚말고는...시간이 없네요..

역시 낚시 잘해!!!
역시 짬에도 9치...ㅎㅎ
애쓰셨군요.~~
저는 올해 7치 두수가 전부입니다...ㅠ
짬낚에 참한녀석으로 보셨군요
가끔 짬낚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노지사랑님~~ 정답입니다^^

두지원님~~ 이래저래 바쁠땐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낚시는 못하는걸로요`~

트라이얼님~ 제 주변에 올해 올꽝님도 계십니더^^

대물도사님~~ 맘같음 장박이지만 현실이 그렇네요^^
그래도 틈틈히 나가야 스트가 해소되는거 같습니다.
짬낚을 안해봐서 뭔 느낌일까유?
오늘 2박쨉니당.ㅎ
해유님~ 또 부럽습니더 ㅡ,.ㅡ

두채님!~ 그기에 꼬기가 있었을 뿐이지요^^
짬낚에 어인 괴기가 나온단 말입니꽈?
밤 새도 안 나오든디.
추억 속의 친구

추억 속에

얼굴로만

남아 있던

친구가



낙엽 지던 날

전화를 했다



"늘 보고 싶었다"고

"늘 보고 싶었다"고



추억 속에

얼굴로만

남아 있던

친구가



눈이 오던 날

전화를 했다



"늘 기억하고 있었다"고

"늘 기억하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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