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 났습니다. 에~~구!!

오랜만에 찾아온 꿀맛같은 휴가 룰루랄라.... 머리속에 온통 그림같은 수로전경에 이쁜 붕어 얼굴들이 아~~흐 생각만해도 기분이 날아갈것 같아 간만에 마눌님께 새 봄 맞이로 코드, 정장 한벌 쏘고 서비스로 ㅎㅎ 진한밤.....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내돈 그돈이면..... 그렇지만 점수를 많이 따나아야..... 그리고 가방챙겨 고속도로에 진입 사고가 났네 오늘 기분이 영.... 사고 구간을 지나 조금가니 또 사고 구간 봄이라 그런가 사고가 많이 나네하고 제가 점찍어둔 곳에 도착 그런데 이런 된장 우째 이런 일이 아직도 결빙이라 할 수 없이 다른 곳으로 이동 중 옆에서 트레일러가 갑자기 제차 보조석쪽을 그대로 쿵.... 이런 닐리리 신발끈 아 놔!! 우째 이런일이 ~~~~ 그렇게 제차는 병원으로 고고 희망찬 저의 2박3일 낚수놀이 아 ~~~ 웃 다행히 차만 조금 부숴졌습니다. 문짝2개, 범퍼 내려않고 타이어 2개 운전석쪽 신발 두짝 완전걸레.... 당분간 마눌님 눈치를 봐야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