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강으로 낚시를 갔습니다. 잡진 못 했지만 아시는분들과 함께하여 즐거웠고 다음이 기대됬습니다. 그런대 뉴스에서 그날오후에 거기서 물 놀이 하던분이 안타깝게 죽었다네요. 지나가던 화면을보니 바로 그장소 였습니다. 안타까우면서도.. 다시 그자리로 낚시하러 못 갈듯 싶네요. 쩝 =_=;;
개헤엄에 637미터에 배영으로 잠을 청하는 향수가 그자리에 있었어야 하는긴데 ~
도와주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설탕 두봉지님도 여름철 안전에 유의하세요 ~
물 반정도 채운 페트병에, 줄로 묶어 던지면 살릴 수 있는데...
여름철 안전 챙기세요..
여름철 물놀이 땐 안전장구를 꼭 차에 싣고 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