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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무 12-06-18 22:18
줄서봅니다~♬
파트린느 12-06-18 22:28
권형님. 수파대는 아무레도 충주호에서는 약한 것 같아요.
처음에 저도 수파대 깔았다가 바로 캐브라 하고 신수향으로 바꿔서 널었는데,
권형님이 달았다가 떨군 고기 위력 보고 바로 바꾼겁니다.
그럼 뭘해요? 입질이 없는 걸...
밤참 먹고 나와보니까 제 낚시대 27대가 찌가 많이 옮겨져 있더라구요.
입질 오는것 같아 홀랑 샜는데 저는 밤새 입질 못받았지요.
집중력이 떨어져서 이제, 대물은 어림없는 것 같기두 하구요.
성경신님은 권형님이 하시던 그 자리에서 걸어 올리신 거랍니다.
하긴, 그 밤에 권형님이 펴놓으신 대 중에서 25대에 또 한번 자동빵으로 붕어 하나 더 걸려서 물소리 내고 사라졌어요.
진짜예요.
아마 권형님이 그 자라리에서 밤새 쪼았으면 틀림없이 한 두어수 하셨을 거예요.
저희 전열 정비해서 담에 한 번 더 도전해 보자구요.
jb위풍당당 12-06-18 22:48
ㅋㅋ담에 꼭~~대박 하세여 저두 충주호 가보고 싶네여 (^ㅇ^)
붕어와춤을 12-06-18 23:34
백파는 다른분 드리고 전 천파를 주세요
직천 12-06-19 15:51
내거라고 빡빡 우기면 주실텐데......
주셔도 소용이 읍자나유.....봉돌이 4호가 넘어가는데......
나중에 4호봉돌 먹는거 35센티짜리나 몇개 주세여~~~~~~~~~~~~
아 그날 왜 하루 더 하자고 안하셨는지.......ㅜ.ㅜ 후회막급입니다....
저도 4짜 잡을뻔 한건데...
이런 말씀하신것 생각나시죠??
당연 제가 떨군것 맞습니다.
반은 제것입니다.
하니 3개 바라지 않습니다.
한개라도...씨-__^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