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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

세개가 꼼짝도 안하고  저를 째려보고 있씁니다

무서워 부들부들 떨고 있씁니다

쪼금만 아래위로 눈알을 굴려주믄

덜  무섭겄는디~~~ㅋ

너무나 조용히 째려보는  통에  무서버서

담요속으로 제 얼굴을  쏘오옥 숨카 뿌럿씁니다

 

 

 

 

 


쪼메 기둘리시면
수염달린 4짜옵니더.
방한 단디하입쇼.
갸들이 째려보시믄 손가락 세개를 펴서 손가락 끝에 기를 실어 퐉 찔러버리세요.
그럼 아파서 째려 보지 못할겁니다^^
오늘은 아랫녘도 춥지 않은가요?
새가슴.
덩치는 산만하고.
우째쓰까.
입질 음쓰믄 집이가라.
쏨뱅 잡으얄거 아녀,,,ㅡ.ㅡ
모레쯤,,,앙?
어디 아픈 곳은 없으신 듯해 안심입니다.^^;
전 이게 지금 몸살인지 아니면 메니에른지 도통 감을 잡기 어렵군요.
올해부터는 덜 아프고 같이 동출도 하재 놓고 아임 쏘리합니다.^^;

4짜 오 마리 부탁드립니다.
쪄먹게요.ㅋㅋ
떨지마시고..
담부턴 부들찌 쓰세요..


음..아닌가??
갑자기 시를?
자연과 오래 씨름하두만 시인이 되아 부럿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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