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누님댁이 이사라서 도와드리고
집에 좀 늦게 들어 왔습니다.
띠사랑님의 택배가 와 있더군요.
자게방 기웃거리기를 수 삼년...
그 덕분에 이런 귀한 작품을 선물로 받았네요.
찌의 품위도 훌륭하지만
길이가 후덜덜 합니다.
낚수대랑 거의 같은 사이즈이네요.
깊은 수로포인트에서 11월 ~ 저수온기에 꼭 한번 써보고
입질을 받으면 후기도 꼭 다시 올리겠습니다.
띠사랑님 다시금 감사합니다.
공짜로 받기가 너무 미안한데
계좌는 절대 안주시더군요.
담에 만나기라도 하면 왠수는 꼭 갚을 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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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폰을 바꾸어서 (울트라)
산책길에 꽃 사진 부터 찍어 보았습니다.
구형 폰 보다 훨~ 잘찍히는것 같네요.
좋은 찌도 생겼고 기록 겡신(경신의 갱상도식 표현)을 하면..
찍을 폰도 있으니 날씨만 풀리면 나갈낌니다.
그때까진 셀카도 열심히 찍어보고
놀이터에서 챔질 연습도 하고 그럴려구요.
꾸준히 연습하니까 팔 근육이 붙기 시작을 했습니다.
타이어를 들어 올리는 경지까진 가 봐야죠.
육공대에 아령을 달아야 하나요?
아직까지는 저 81센치짜리 찌 매달고
앞치기를 어찌 해야 할지 ~
심히 고민입니다... ^^
어여 물가로 가셔서 일광욕을 즐기세요^^
사용기는 눈 크게 뜨고 지켜볼랍니다.
육공대에 아령 매달고 던지다보면
십육공대도 날리겠습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파이팅 ~~ㅋㅋ
60대에 80센치 찌달아 몸통찍는 입질에 오치 나오믄 안되겄쥬? ㅋ
기록경신 하시기 바랍니다.
아령 달 낚싯대 부럽습니다~~^^
십육공대 가벼운거좀 추천해 주세유
육공대까진 쓸만한 찌 입니더 계좌는 넘 늦었구요.,,
아령달고 앞치기 ..그날까지 달려야쥬
아직 젊으시니 육공대는 앉아서 앞치기하실때
아닌가 싶습니다
그라고,
세칸대도 2메타찌 가능한데여??
암튼 폰도바꾸시고,
찌도 받으시고
좋으시겠습니다
띠사랑님 복받으시구요
그나저나 주지스님은 언제 되신대유?
사진도 좋구요.
이제 기록갱신할 일만 남았군요
아령만한 사이즈로 갱신하셔유
응원 고맙십니더,,,
찌멋집니다,
하는 거쥬 ~~^^!
축하합니다^^
실력이 좋아서 잘 찍으시는듯`~ㅎ
비소리가 아주 듣기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