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9천에 오일갈고 10만되기전에 9만 8천에 오일 경고등 떠서 교체하러가니 오일 빼는데 나오는게 두방울정도 엔진오일 완전 앵꼬.. 그상태로 오일갈고 10만 4천쯤 언저리에 친구 일하는곳에 놀러갔다 사장님이 차좀 봐준다했을때 그때도 L선 아래 보충하고 먼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지금 10만 8천키로 오늘또 경고등이 빛의 속도로 들어왔다 사라지길래 집에와서 찍어보니 끝에 살짝 찍혀 나오네요.. 거의 앵꼬수준 엔진오일 감소를 넘어 증발수준 이러니 소음이 생기지 싶네요.. ㅠ 잘타다 와이프 줄라 했는데 ㅠ 앞에 타던차도 출고 6일만에 브레이크 결함으로 통짜로 교환받긴 했는데 빨간불에 브레이크 안먹어서 죽을뻔 했는데.. 또 다시 그때 기억이 나서 두번다시 현대차 살일을 없을거 같네요
차를 보낼때가 된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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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다른 사고로 이어진건 아니니..다행입니다..
좋은 차 고르시길..^^
정확한 진단후 먹는거라면 이것저것 따져보시고 가능하면 보링하시는게 그래도 더 경제적일 겁니다..
그 정도면 불안해서 차에 4리터짜리 오일통 가지고 다니셔야 할겁니다.
오일이 떨어져 있음 어딘가 세는거니 잡으면 됩니다
오일이 그정도면 주행중에 소리가 부다다닷 하고나거나 퐁당퐁당하는 소리가 났을텐데요
경험입니다 ㅎㅎ
혹시 주행중이거나 주행후 본넷에서 흰연기 올라오는게 보이면 헤드가스킷 나가서 오일이 위로 뿜는경우인데 이것도 빠르게 오일이 없어집니다 경험..
지금은 새차 사서 그런 신경쓸일 없지만 이전 차 34만키로 타는 동안 진짜 오일 관련 정비는 지긋지긋했어요
아직 차 키로 수 보니 한참 남았는데 오일 부족으로 미션 데미지 간거 아니면 수리해서 타 보세요
요즘차량 오일만 때맞쳐 교환해도 고장없이
잘타는데
차량엔진 보증기간 있을텐데 고급차 빼곤 보통 10만 km라...
그걸 보고 외산도 뭐 배째라 영업이고.
이래저래 소비자가 봉인 나라...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