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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얼굴을 들수가 없는 출근길.

뽀독뽀독 깨끗이 세수하고.....이뿌다!! 깜박, 구리무를 안바르고 출근중.... 껍닥이 허옇고, 땡기고..차마 고개를 들수없는 출근길... .술푸다!!

흐...
별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따르는 아줌마도 없는 현실에서....
이런 말, 차마 하믄 안 되는데유.
세상 모든 여자들이 야싸님만 보는 것 같쥬?
소풍님한테 물어봐유.
출소행님한테도 물어보구유.
다들 자기만 쳐다본데~. ㅡ,.ㅡ"
맞아요 피터 어르신..
그런 착각이 없었으면 야싸님은 아마도....
저짝 합천호나 소양호 골짝에서 달구키우고 도야지 키우고 소키우실지도...
하기사 나무도 감정이 있다고 하니....
구루무와는 그다지 연과성 이 없어 보입니다만
전 아예 안발라요 그래도 아직 탱탱한데요
껍띠기 허옇게 쪼매 일난다고
그 아름다움에 흠집 안납니다
자신잇게 당당하게 고개 딱들고 댕기시이소~
ㅋㅋㅋ
저라면ᆢ
또 그런 상황이라면

퇴근합니다ᆞ

우유빛깔 소풍
난 내가 그런게 아니고 주위에서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유~~
정말 피곤한인생
혹시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마른버짐을 의심해 보시이소.

검버섯도..
사무실 도착!!

아쉬운데로 먹다남은 올리브유라도 발라 볼랍니다.

요즘,쫌 있어보일라구 콩기름은 안키워서리....
ㅎㅎㅎㅎ 아... 아침부터 풉! 하고 갑니다...
해장술한잔하시믄 될겁니다

낮술은 모든게 알흠답지요.ㅎ
좀있으면...

옥동자 피부도 부러워 할겁니다.....ㅎㅎ
얼굴 땡길 나이가 된거에요 까칠해서 ^&^
동동구르므를 바르셨어야 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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