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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요즘 한강을 자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일하는 곳 근처에 사진과 같은 곳도 있더군요. 요즘 심하게 대두되고 있는 "빈부의 차"를 실감나게 느끼는 곳이더군요. 서로는 서로를 어찌 바라볼까요? 궁금합니다.
차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래도

사람 사는 정 은, 아래쪽에 사시는 분들이 더 깊으실 겁니다
효천을쉰 !!

빈부의 차 ....

서민인 지는 맨날 서럽습니도예 ...

소고기 사주세효 눼? ^^;
사진에 보이시는 분들이

그뒤에서 살고계시는데 모르셧나봐요 ^^
^^;;..
사진으로는 다 볼 수 없는거 같아,,
판단도 어렵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있는자들이 죄라면 죄겠죠

그들만의 리그라고

혹시나 궁시렁거리지 않을까요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있는
분들같습니다 차이라고 하셨는데 사람과 사람사이에
차이가 있을수 있을까요?
그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요?
별 관심도 없을 겁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분명이 돈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그사람에 모든것 인양...
그들 서로가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이글은 불편합니다
부르스님과 기분좋게 동출할 생각에
들떠 있었는데 아랫글두 그렇고
오늘은 왠지 자게방이 싫어집니다
세상 이 다 그렇죠?

우리도 차이가 보이지 않던가요?

잘생긴 효천 님 못생기고 돈없는 나
심심 하시죠.

만화나 보내 드릴걸...

쉬실때 편히 쉬세요.
희망이 함께 하는 세상이면 더 아름답겠죠
빈부의 격차라는 사회적 이슈는 우리가 당면한 피할 수 없는 무거운 문제라 함부로 말하기가 쉽지 않지만, 모두 한법쯤 생각해봐야할 주요한 주제라 생각합니다.
다만 없는 사람도 사람나름, 있는 사람도 사람 나름인 것은 불문가지라 생각 됩니다.

또한 있다가도 어느사이 없는 사람의 입장으로 변하는 것도 다반사이고, 없다가도 어느새 있는사람의 입장으로 되는 것도 다반사이니
그 있고 없음의 경제적 상황이 사람의 인격이나 가치관을 절대적으로 좌지우지하는 중요요소가 아니란 것에 방점을 두고 싶습니다.

역시나 없는것이 죄로 되거나 죄를 면제받는 것도 아름다운 일이 아닐 것이며, 있다는것으로 죄가 되거나 면죄받는 일도 아른다운 일이 아닐테고....

사람은 모두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천부적 인권이 있음이 인간계에서나 그를 넘어 큰 자연계에 부합하는 대원칙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타이틀을 인간의 동질성과 차이첨 이런것으로 했더라면 더없이 좋았을 것이라고 혼자 넉두리 해봅니다.
월님들 모두 즐거운 날들 되세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효천님 몸관리 잘 하십시요`

뵌지도 오래 되었는데......

오셨다가 걍 가신는가벼 !!
저사람은 장문의글을적으면서

며칠전 적은 글들은 알고있나 몰겄네요.


더운데 체력관리 잘하십시요^^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 아닙니다.

죽을때 가난한건 죄입니다 -빌 게이츠-

덧붙혀 죽을때 인상이 사납고도 가난하면 큰 죄입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밝게 지내면 좋은 기운들이 따라올 것입니다.
자본주의

돈(자본)이 최고인 사회죠.

열씨미 벌어 또 벌어 없는 걸움 이겨내야지요.

특히 예와효, 의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충돌이 많이 발생 하는것 같습니다.
뒤의 아파트에 사는 이가 더 가난할 수 있습니다...
장사는 거기서 하시고 집은 뒤에 아파트라고 생각하고 싶은 일인 입니다.
의외로 ~

뒤에 아파트는 하우스푸어일수있구요 ~
(집사느라 대출잔뜩받아 한달이자만 백만원넘게 나갈수도 있어요)

앞에 노점하시는분들중에 조그마한건물한두개 갖고 있는 연세드신 구두쇠어르신(표현이 죄송합니다)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

살아보니, 세상엔 보이는게다가아닐경우가 종종있죠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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