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나와 예초기돌리고있는데
겁나게힘드네요
지금한창식당공사중이라
점심때식사하면서 가족들이모두모였습니다
제가 몸도안좋고 식당도하니
미나리조금만하고 식당일돕겠습니다
서빙도하고 손님들한테인사도하고 주차도하고요
이렇게말했더니
장모님장인어른께서
조서방은 성질이!,
장인어른께서 환겸이아빠는 성질이
...
옆에서마누라가 오빠는성질이
손님하고싸울라고 ...
옆에서 어머니께서
겸이아빠는 식당에오지말고 미나리농사하고
작업열심히해라
식당은알아서 하께 걱정말고
저는이제껏 욕심없고남을먼저생각하고
좋은성격이자 좋은성질인줄알았는데
식구들이 이리말을하네요
저는 농사열심히짓겠습니다
ㅎㅎㅎ
대단한착각하며 살아온거같습니다
조금수긍은갑니다 다혈질성격이라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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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이란 소리죠,,,머
좋게 생각하십시요
대부분 다혈질 아닌가요?
글구,반대로 농사는 잘짓는다는 말 아닙니까?
좋게생각하십시요~~
성질 알면서.......ㅎㅎ
고생이 많습니다.
모판은 펼치셨겠군요.
이제 저도 조만간 예초기 작업 들어갑니다.
비료살포도 있고.. 모심기 전까지 또 준비해야죠.
힘내시고, 모 다 심어놓고
또 션~한 계곡지로 낚시도 다니고 하시게요. ^.^
허전 하면 연락 주이소
허허
저도 제 머리가 큰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모자가 작은거였습니다.
예초기 작업 조심해서 하십시오.
저도착각속에 살아갑니다~^^
자유인거같습니다 ^^
요새 미나리하우스 풀베고
모판에모는 올라왔네요
조만간에 모심기할꺼같습니다
붕춤선배님 댓글꼭기억하고있겠습니다
정체늘 숨긴건가요?ㅋㅋㅋ
알바군대가는턱에 동생과둘이하고있습니다
인건비라도줄일려고...
그래서손님방자주들가는데 저보다 5살이상어린사람들이 반말과 돼도안는 개드립 다받아주고있습니다 손님은돈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