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모저수지.
이틀전 43외 덩어리급여러수 나온포인트입니다.
운좋게 저에게이자리가 떡하니왔네요.
초저녁,
잔마리 손맛 찌맛은 실컷봤습니다.
전초전은 얼라들이랑 실컷놀고
늦은저녁부터 대물들과힘겨루기위해 기다렸습니다.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콩닥 콩닥
캬~~~~~~
천둥 번개 벼락에 돌풍에다가 장대비까지!
멋드러지게 5박자가 척척!
역시 안될놈은 어쩔수가없나봅니다ㅠ
제가 이런다고 포기할줄알고 그러나본데.
니가오는 그날까지 한번해보자 으잉!!
오늘도 짬낚이라켔는데...
흑~~~~~~~~~
저두 제가 불쌍한것같습니다.
이쯤에서 포기할까도싶습니다ㅠ
힛 !
먼지 몰라도 좋네 !!
남자가 가오가있지.
끝까지 가보는겁니다 힛~
종희 장가갈때까지 힌자리 고수
홧팅 !!!
실력이 없으면 운이라도 따라줘야
하거늘. .
하늘에 정성이 부족하니
쩜팔이 서너병과 소고기 서너근 끊어오세요.
내 불쌍히 여겨 정성을 빌어 드리리다.
출근해유
기다리다보면
언젠가는
함주겠쥬
그날까지홧팅
그님 오실겁니다.ㅋㅋ
오짜 하실거를....
한 6박7일쯤 더해보심이...
눈올때까지
꿋꿋히 버티실길 바람니다^^
쭈~~욱~~!!!!
저리 맨날 낚시 다니는지,,,,,,,,
집에서 쫒겨났다고 나한테 찾아오지 마슈
포인트 좋네요
오짜루 보답해줄겁니다 ~
잡아놓고!!
설정!!
느낌이 있는데!!
집에 처자슥 기다리는구먼.....ㅡ.ㅡ;;
우째....손맛은좀 보신규~?
볕좋고 탁도있고 수초뿌리10센티 재도전 ~~
홧팅!!
물론 가물이로요^^
먼 낚시를 글케,,,
술요일엔 술만,,,옹?
더 징한 림자님!
워뗘 ~~~
이러다가 두둥~~하고 나올것 같은데 사짜~~
아니면 말구요. ^.~
올해는 제가 해걸이해가될듯하네요.
수도없이 다녔건만ㅠ
5년전 그때가생각납니다.
17전17패!!
될때까지 쑤셔보겠습니다ㅠ
아아니 화이팅! 하시란 얘기죵. ^.~
화이팅 하십쇼. ^^
겁나게 훌륭한 조과 보장
그런게 낚시 아닐까요?
스물스물~~~
껌짝쑈?????
설마~~~~//^&^*
올해는 집에서 편히 쉬십시요.
저한테
장비 맡기셔도 됩니다.
그림자 내 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 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간 주 중~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 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 외로운 나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가수 서유석님이 부른 그림자 가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지요.
그림자님 좋은 글 눈팅만 하다가
댓글 남깁니다.
낚시는 낚시자체가 힐링입니다.
감사해요.
그것 아무나 낚는 것 아닙니다.ㅎ
때가 되면 그님이 찾아올 겁니다.^*^
마나님께 쫓겨 날까 봐 걱정입니다.^*^
이번엔 기필코 한마리 합시더..
아자 아자~
매너가 꽝이구마요.
양심이 있다면 그 정도 받아 묵었으문 한바리 주야카는 긴데.
지가 마 그 동네 붕어 몰창 붙짜바가 교육 학씨리 씨기비겠심다.
큰놈들이... " 아 이자리는 밥을 많이 주는구나,,,낚싯꾼이 띨빵 한갑네,,,자자,,배고픈 붕친들 밥 북으러 갑세 ~ "
요 때가 바로 터질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