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반말??
덩치도 안빠지고 성질머리도 안빠지는데
새벽 초장부터 건드립니다.
언덕을 힘겹게 올라가는차를 중간에 세우더니
왜 이렇게 천천히 가는거야???
말이야??막걸리야??
야~~이냥반아 어따대고 반말이야??
나이는 떵구녕으로 처뭇어~~!!
그리고, 이차가 승용차야??
무거워서 안가는걸 어쩌라고??
너 몇살이야??
어디 아버지같은사람한테 반말이야??
기가차다 차세운것도 열받는데 어따대고
나이를 거들먹거려~~!!!
그러니까 왜 언덕을 천천히 가냐고??
나 못가게하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아자씨~~~ !!
아침밥 못얻어드셨어요??
왜 저한테 이러세요??
씨? 새?야 그냥 가던길 가라고~~~
새벽 댓바람부터 뚜껑 열지말고~~~
때마침 경찰이와서 상황종료.
많은분들이 보는 자게방에 하소연 글 올립니다.
거북이가 느리지만 최선을 다하는 속도입니다.
나이많은 분이 반말해도 초면이면 기분 드럽습니다.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습니다.
굿모닝하세요.
참을 인!! 여러번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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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쫒겨나는 길 이였을 겁니다.
화 푸시고, 인상도 푸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손톱자국입니다.
지 마눌라한테 뚜디리 맞고 치료비 벌 궁리로 그러는거여유.
말려드심 안됩니다.
깨끗한 햇살이 비추워지는 아침 입니다
한낮이면 이 햇살이
무척이나 무덥겠지만 아침 햇살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밝은햇살 같은 함박 웃음 머금은 하루 보내십시용~~^^
열내지 마셩
안그래도 더분디~~~요~^^
화이팅♥
신경쓰지마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그냥 그러려니 하십시요.
식히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1년이 편합니다
젊어서는...알수없었지만
나이먹으니
참는게..생활화가 되어가네여
운전하며
별일 다겪어봤지만
참고 지나가니
금방 잊어지더군여
파도님
기분푸시고
오늘도 죤하루되세요
예의바르고 도리를 다 아십니다만
가끔가다 나이값 못하는 분들도 있지요
아침부터 화 푸시고 좋은하루 되시소
아침해가 끝내주는 날이네요. 건강한 하루요~~
아이스께끼라도 항 개 디릴낀데요.........^===^
연세가 만으셔도 기분좋게 반말하시는거랑은 차원이틀리죠
못배워 돈만쫒아 인생을 사신분들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지 그러셨어요
....욕은 웃으면서 하셔야 상대방이 뚜껑 열림니더--;;
천천히는 어려운 법입니다~
한 숨 쉬고...열 내리세요.
참을인 세번 큰한숨한번으로 이겨낼려고합니다..
운전이 직업이 되니 자꾸 성질만 배리는듯ㅠ
늙은새끼오래못살것입니다.
젊으신어르신대응방법이참마음에듭니다....에휴
문열고 내리는순간 난폭운전으로
성립됩니다. 같이 내리지마시고 지긋이 112를
누르고나서 잠시 대기하면 어르신이
나이값 못하신 죄로 용돈을 드릴거에요. ㅋㅋ
진짜 대단하군요
어따대고 까불고 있어.
독사 대가리에 키스를 해봐야 맛을 알지
파도님.
션한 냉 콩국수 한그릇 자시고 힘내세요.
대형차 27년이네요.
안겪은거없이 다겪어봐서 이제 이골이 났네요
요즘 느리게 가면서도 1차선고수하는분들 많아도 모두 피해서잘들가던데요. 그양반은평생 눌려서 살어서 그래요. 즐겁게 운전하세요. 늘 옆에는 누구라는분이 계시니까요.
파도님 더운데 넘 열받지 마셔유`~세상에는 별 희안한 x 많아유`!!
편하지요
참지 못해 주먹질이라도 했어 봐요
차후
그림 딱 나오잖아요
잘 참으셨어요
인상이 안 좋으니 생활하는 데 많이 불편하시군요.
얼굴을 빌려 드릴 수도 없고 --
그런데
'예의'의 문제가
'나이'의 문제로 변질이 된 것 같아
조금 씁쓸합니다.
그게 아닌 것 같은데 -- ^^
잘 참으셨어요.
잘 참으셨유
인내는 쓰다, 열매는 달다고들
다들 하시두만유. 침 한번 탁 뱉고 다시 시작 하셔유 ^^
현명히 잘 참으셨네요^^
그냥 미친놈 이네요. 미친놈은 피해야 합니다.
사람하나 살리셨으니 복권사세요 ㅎ
이유야 어쨋던..
앞차가 정도이상으로 느리게가면
짜증나는거는 사실입니다..
너무 느리게간다고 뭐라하면
죄송합니다..
차가 짐때문에 드리게 가지네요..
이렇게만 대답햇어도 싸움은 안낫을겁니다..
분쟁의 소지는 내차가 너무 느린것이 원인인즉..
이유 불문하고 사과 했어야지요..
ㄱ,렇다고 반말 직직한사람이 잘한거는 아니지만..
뒷차가 앞차때문에 신경질이나서 반말이 나오게 된것인즉..
느린차가 감수 햇어야지요..
아! 내차때문에 뒤차가 갑갑하겠구나..라고 생각했더라면
뒤차가 반말한정도가지고 문제 삼아서는 안되지요
물고 늘어실거까지야.
댓글에 제가 썼지요
산전수전 다겪어서 닳고닳았다고
하소연 글에 진지하게 들어오시면 머리아파요.
추월차선이 없었다면 왠만해서는 규정속도로는 갈수 있는 도로였을것입니다.
무념의저너머님 말씀처럼 속도가 60km인데 그 이하로 달리면서 뒤차에 신호를 안주었다면 님께서도 어느 정도의
실수는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글의 내용을 차근차근 읽어 보니 정속도로는 운행을 한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뒤차 운전자의 인성문제이지 님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운전자의 인성이 문제가 될때가 많이 있습니다. 주행차선이 달리고 있고 옆에 추춸차선이 있는데도
옆으로 비키라고 상향등을 깜박깜박하는 몰지각한 운전자도 있습니다.
반면에 110km 주행이라고 주행차선이 비워 있는데도 추월차선에서 110km로 달리면서
끝까지 안비켜주는 운전자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주행차선 추월차선 개념자체를 모르고 자기만 생각하는 운전자가 넘으나 많이 있습니다.
이런 무개념 운전자와 시비가 붙으면 99%는 그쪽 잘못이라고 하는데 간혹 1%는 그쪽을 두둔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형화물차 드럽게 운전하는 사람도 더러 있더군요
별로 오르막도 아니면서 추월하기도 불가능한 구비 구비 커브길에서앞서 가던 대형차가 20킬로도 안되게 10분이상 주행...
뒤에 따라가니 답답해 죽는줄...
참다못해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간신히 추월하면서 보니 더러븐 님이 실실 웃어가며 전화통화 하면서 운전하고 있더군요
순간 독이 바짝 올라서...
이님은 한번 갈봐줘야 겠다고...
잘못하면 보복운전으로 내가 역으로 당할수도... 고민끝에
오르막 최정상 근방의 커브길에서 비상깜빡이 넣고 그대로 내차를 정지...
뒤에서 그님 대형화물차가 올라오면서 연속으로 신경질적으로 빵빵 거리면서 오더군요
....
내려오더니
얼굴 벌겋게 해가지고 반말로 왜 안가?
야이 시..넘아 니는 어른도 누깔에 안보이나? 어디서 반말하고 지....랄(참고로 내가 나이는 먹어도 유도를 오래 했기에 덩치도 힘도 젊은이2~3명은 한방에 보냄)
험악하게 한마디 하니까 바로 꼬리내리며 왜 안가시느냐고요?
야 이님이 갑자기 시동이 꺼져서 가고 싶어도 못간다
긴급출동 불러 놓았으니 기다려라....험~~~~~~
차가 커서 추월도 못하고 그님은 남감한 상황~~`이라 아..미치겠네 큰일났네 를 연발~~~~
5분뒤~~~
그님 왈 긴급출동 언제쯤 온데요?
꼴짝이라 시간 좀 걸린단다...
그님 왈~~ 아 큰일 났네 하차시간 맞춰야 되는데...머리만 긁적 긁적~~
내맘같아선 그님만 있다면 골탕을 혼쭐나게 먹이고 싶었지만
죄없는 다름차량을 생각해서...
어? 시동걸리네...
붕~~~출발 해줬습죠
여유가 있는것으로 생각하지요 한번쯤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운전하면 싸움도 안일어 날텐데요....
60키로라고 되어 잇는데
20키로 로가면 정속주행은 맞는데..
그거 짜증 안 날가요?
더구나 급한일이 잇는데
앞차가 늑장 부리면 환장 하는거지요..
욕은 먹을만하니까 먹는겁니다..
근데 어쩌죠?
제가 바쁘네요~~!!수고하셔요
위글들이 욕인지 아닌지
눙깔 크게 뜨고 잘좀 보거라..
어째 월척에 저런 멍청이가 잇을가?
앞으로는 아이큐 검사해서
짱세같은 수준이하늬 대가리 소유자는
들여보내지 말아야 할겁니다..
저런 멍청이가 설치면
월척 가치 떨어져!
무념의넘어 이 바보 멍처아..
위글들이 욕인지 아닌지
눙깔 크게 뜨고 잘좀 보거라..
어째 월척에 저런 멍청이가 잇을가?
앞으로는 아이큐 검사해서
짱세같은 수준이하늬 대가리 소유자는
들여보내지 말아야 할겁니다..
저런 멍청이가 설치면
월척 가치 떨어져!
너나 잘하세요~~
잘살어~
밥굶고다니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