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산다~~~
마누님한테 자유낚시1년을 보장받고
거기에 따라온조건?
1년동안 미끼외 낚시장비에 돈안들인다.
언제는 지가 사줬나?
내가 번돈으로 샀지
흥칫뿡이다~~~
밥해주고 빨래해줘서 참는다~~~잉!!!!
필요없는거 자주 안쓰는거 팔아서
꼭 필요한거만 사려구
장터에 이것저것 팔아 현금확보
꼭 사고싶었던거 샀습니다.


제 닉네임이 한때 웅진매니아였던거
아시는분 계시쥬?
그나저나 언제까지 이러구 살어야쥬?
반백살넘게 살었는데 ㅠ.ㅠ
그리도 벼르고 별러서 산
선반이랑 짧은대두대만봐도
햄볶아야~~~~
이맛에 긴긴 겨울 버티는거아니겄유?
구입 하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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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감당은 모럽니더,ㅡ,.ㅡ
울마나님 못봐서 그류~~
월매나 싸나운데유
돈 못벌면 국물도 업슈~~ㅎㅎ
힘있을때 많이 게기고
쪼메 맞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60될때까지만 벌어다주고
그후에 알아서 살랍니다.
고지비님
다행히 맞고 살지는 않아유
저는 막둥이 연령 계산하면
최소 70까진 그렇게 일해야합니더 ㅡ,.ㅡ
근데... 배우자님께서
사랑이 넘치시는거 같아예
관심은 ~~ 샤량이죠^^
오늘밤
낚시대와 선반 끌어안고 주무시는가요???
얘기 들었을때
과하지는 않구나 했네요
무튼 몸성히 낚생활 이어갈려면
글케 살아야쥬^^
아니 낚시장비에 돈을 쓰지 마시구 카드루 긁어뿌심 되쥬.
이건 뭐 돈버는 기계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노무 눈치를...ㅜ.ㅜ
뭐 작은것이라도 쪼물락 쪼물락 맹글고 갗추고 뭐 그게 인생 아닙니까?
그래도 집사람과 아옹다옹할때가 좋은거요`!
에효`~내 팔자야`!!
대나무 많더만....
아파치 한 대랑, 붕어빵 1톤요.ㅡ.,ㅡ;
경제활동하지 않으면 낚시 간다 뭐라 안 합니다....뭐 관심이 없기도 하고 끼니 챙길 필요 없으니 좋지요....